고대 중국인의 세계관, 주역의 세계
- 최초 등록일
- 2013.04.0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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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주역(周易)이란?
1. 갑골문(胛骨文) 이야기
2.『주역』을 어떻게 볼 것인가?
3. 서주(西周) 시대에 대한 인식
가. 서주는 어떻게 나라를 열었는가?
나. 노예의 나라 - 제사(祭祀)에 대한 소개
본문내용
0. 주역(周易)이란?
위 사진은 주역을 대표하는 ‘팔괘(卦)’이다.
《주역(周易)》은 유학(儒學)의 삼경 중 하나로, 세계의 변화에 관한 원리를 기술한 책이라 일컬어 지고 있다. 《역경(易經)》이라고도 한다. 쓴 연대는 대략 동주 시대로 추정된다.(위키백과)
하나의 ‘괘’는 이어진 선(ㅡ)혹은 끊어진 선(--)으로 구성되며, 이는 두 개의 대립하는 힘을 뜻한다. 두 개의 대립(對立)이라는 말을 ‘대대’(對待) 혹은 ‘이항’(二項) 또는 ‘대립쌍’(對立雙)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 이름이 무엇이던 주역의 ‘괘’에 나타난 이어진 선(ㅡ)과 끊어진 선(--)은 자 연 속에 존재하는 서로 대립하는 힘을 말한다. 후대의 학자들이 전자를 ‘양’(陽)이라고 이름 짓고, 후자를 ‘음’(陰)이라고 불렀다. - 신편 중국철학사 56p
<중 략>
제사에 대한 소개
서주 시대 노예제의 사회에서 제사는 매우 중요한 행사였다. 대풍궤(大??)에 기재되기를. “왕이 천실(天室)에서 제사를 지내니 [신명(神明)이]강림하였다. 하늘이 왕을 도우니, 은(殷)이 현고(顯考) 문왕(文王)에게 제사를 지내고, 상제를 기뻐 삼겼다.”라고 했다. 천실은 명당(明堂) 혹은 숭산(嵩山)의 두 가지로 해석된다.
중요 제사의 하나로 ‘교제’(郊祭)가 있다. 교제는 도성(都城)의 교외에서 하늘에 지내는 제사다. 『상서』,「소고(召고)」에는 소공(召公)과 주공(周公)의 낙읍(洛邑)건설에 관한 기록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