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부흥시켜야 하는 이유, 인문학 부흥 방안과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1.05.04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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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학을 부흥시켜야 하는 이유, 인문학 부흥 방안과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인문학이란?
2. 서양의 인문학과 동양의 인문학
3. 인문학의 위기는 전 세계적 현상이다
4. 인문학의 현실과 한계 그리고 그에 대한 반박
5. 인문학을 다시 부흥시켜야 한다.
6. 인문학을 부흥시켜야 하는 이유
7. 방안과 사례
8. 마치며
본문내용
현재 한국에서는 인문학 서적, 인문학 강의가 유행을 하며 약간의 발전성을 띄고 있으나, 여전히 위기 상태이다. 한국이 4대 대기업 공채에서 이공계 출신 비중이 70~80%를 차지하고 있고, 인문학을 전공한 학생은 취업시장에서 많은 차별을 겪고 있기 때문에, 취업률에 민감한 대학에서도 인문학계열 학과를 강제적으로 통폐합 하는 등의 구조조정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차원에서 ‘인문계 죽이기’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영국에서는 2011년도부터 인문학 분야에 대해서 정부의 지원을 끊어버리고, 이들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수업료로 대체하게 하였고, 미국에서도 2009년부터 인문학에 대한 연구 자금 지원금을 계속해서 감소시키고 있다. 플로리다 주지사 릭 스콧은 “인문학과 사회과학은 전략적으로 중시하지 않은 학과이다.” 라고 대놓고 말하기까지 한 것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인문학에 대한 경시 풍조가 만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학자들이 인문학이 심각하게 타락하였으며, 학문으로써의 가치를 잃었음을 지적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인문학의 한계성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고 그에 대해 반박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장재천 (2016) “동양인문학 한국인의 가치관과 인성교육 : 경기 남부지역 향토민요 속의 충효관”. 초록
“취업률 낮으면 대학 정원 줄여야 하나”. 한국경제좋은일터연구소. 2015년
“다국적 제약회사 횡포에 희귀병 환자들 피눈물”. 한국아이닷컴. 박상준 기자 2005년
“사설 인문계 공급과잉, 이대로 방치할텐가”. 파이낸셜뉴스 사설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