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의 기록관리
- 최초 등록일
- 2022.11.13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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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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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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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고대의 기록관리
★ 목간을 중심으로(우리는 1973년에 처음 발견됨.), 현재 공주, 부여에서도 많이 발견되고 있음.
1. 목간의 특성
: 木簡이란?
→ 좁고 긴 형태의 목찰 위에 묵서, 즉 문자를 기록한 것(나무조각에 문자를 기록하는 것)
“대나무를 잘라서 죽간을 만든다. 필묵을 이용하여 죽간 위에 글자를 써서 문장을 완성한다. 긴 죽간은 경서를 쓰고, 짧은 죽간은 전(傳)-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의미)으로 기록한다”(<<논형>>)
: 중국에서 죽간과 목간은 간독이라고 함. 상당히 일반화 됨. 우리는 죽간이 별로 확인이 안됨. 죽간이 한반도에서는 구하기 쉬운 재질이 아니었음. 우리 목간은 대체로 삼한 시대부터 통용된 것으로 알려짐. 아마 고구려 말부터 사용된 것이 아닐까? 우린 주로 목간들이 사용됨.
– 목간은 용도에 따라서 크기가 다소 차이가 있음
→중국 한 나라때의 크기를 보면,
1. 표준 목간은 1척(약 23cm)
2. 황제가 사용하는 목간은 1척 1촌(25cm 전후)
3, 유교 경서에 사용되는 목간은 2척 4촌(약 55cm)
- 형태에 따라서, 편철간(編綴簡, 여러개 목간은 묶은 형태)과 단독간(單獨簡, 편철간을 분리하면 단독간)으로 구분 , 책의 갑골문이 책자의 기원이다.
1. 편철간은?
:편철간은 여러개를 두 줄의 끈으로 묶어 연결한 목간으로, 춘추 전국 시대이래 사용되던 것으로, 주로 의서,의례 등의 제작에 사용. 編의 죽간을 끈으로 책처럼 철한 것(예. 공자의 韋編三絶)
"공자는 만년에 《주역(易)》을 좋아하여 《단(彖)》, 《계(系)》, 《상(象)》, 《설괘(說卦)》, 《문언(文言)》편을 정리하였다. 《역》을 읽으면서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사기>><공자세가>)
: 이것처럼 공자 당대에도 죽간이나 목간들을 책으로 엮은 형태 즉 편철간이 있었다.
2. 단독간은?
: 검(檢): 공사 문서를 보낼 때, 봉함(封緘:봉투 또는 기밀을 요하는 문서 꾸러미 등)의 역할을 하는 목간, 이것이 어떠내용이 담겨있나를 노출시키지 않기위한 봉투역할!, 누구누구에게 올린다, 누구누구에게 보고문 이라고 하는 것을 기록한 것. (나주 복암리 출토 목간으로 확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