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철학] 근본불교, 선불교, 공자, 맹자
- 최초 등록일
- 2002.12.0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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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불교
초전법륜을 통해본 가르침의 특성
불교의 특성
선불교의 발달 배경
기본입장
공자
정명론(正名論)
인의(仁義)
충서(忠恕)
지명(知命)
맹자
성선설
정치철학
본문내용
불교
불타의 가르침은 '깨침'을 원천으로 한다. 깨침의 내용은 연기의 법을 아는 것인데, 연기란
말미암아 일어나는 것 이란 뜻이다. 이는 첫째, 공간적으로 고립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있으며 둘째, 시간적으로 연기적인 관계에 있고 셋째,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상관관계에 있으며 넷째, 그럴만한 조건이 없어지면 그 존재도 있을 수 없다는 뜻을 가진다. 연기의 진리는 불교사상의 기본이다. 이러한 존재의 실상에 눈뜨는 것이 깨침이며 그 깨침을 통하여 우리의 삶은 질적인 전환이 가능하다. 이 연기의 진리는 불교의 모든 가름침의 기본을 이룬다. 모든 것이 덧없고 '나'라는 고정불변한 실체가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과 제법무아(諸法無我)의 가르침도 다름아닌 연기의 법칙의 시간, 공간적 고찰이다. 즉, 모든 것이 '말미암아 있으므로' 항상한 것이 있을 수 없으며 변하지 않는 실체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연기의 진리는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천을 통한 깨침으로 알아져야 한다. 그 구체적 실천을 위하여 체계지은 것이 사성제이다. 사성제는 고, 집, 멸, 도 의 네가지 진리이다.
고성제란, 괴로움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으며, 그 원인을 밝히는 것이다. 즉 존재의 실상을 모르는 무명으로 인하여 나와 남을 분리하므로 '나'에 탐착하기 때문이다. 고는 생로병사(生老病死)으 근원적인 괴로움과 사랑스러운 것과 헤어지는 괴로움, 즐겁지 않은 것과 만나는 괴로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 나라는 육신을 가짐으로 받는 괴로움을 합친 여덟 가지 괴로움을 들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