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서] 구약 예언서에 대한 일반적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2.12.0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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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예언자, 예언, 그리고 예언서란 무엇인가?
1. 예언자의 기원
2. 예언자의 칭호들.
3. 예언의 내용
4. 예언서 구분
Ⅲ. 학자들의 예언서에 대한 견해(시대성에 따른 흐름)
1. 벨하우젠(J. Wellhausen)
2. 둠(B. Duhm)
3. 휠셔(G.Holscher).
4. 궁켈(H. Gunkel), 베스터만(C. Westermann), 코흐(Klaus Koch)
5. 클레멘츠(Ronald E. Clements)
6. 엥그넬(I.Engnell), 위덴그렌(G.Widengren)
7. 폰라트(Gerhard von Rad)
Ⅳ. 결론
Ⅴ. 토의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예언자의 기원
구약의 약 1/3은 히브리 예언자라고 알려진 사람들의 손으로 쓰여졌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데 히브리 예언의 기원을 살펴보면 제사장과 예언자는 공통된 기원을 갖고 있다. 히브리 민족의 중심적 종교 지도자 계급은 제사장이었다. 제사장은 보수적이며 전통과 규례를 애호하고 제사와 예배를 주장하며, 후에는 의식적 테두리를 고수하여 머물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런 것은 자칫 생명 없는 형식주의, 교권주의 등으로 타락하기 쉬웠으므로 제사제도의 근본적 의미가 흐려지게 되었다. 여기에 정치적 사회적 여러 원인과 더불어, 이스라엘의 야웨 신앙의 위기를 가져오게 될 때가 많았다. 그 때마다 다른 종교 지도자층이 나타나 본래의 종교정신과 생명을 부여하려 노력했다. 그것이 곧 예언자 출현이다. 일반적으로 예언자를 "미래를 향하여 말하는 자"라 이해하였으며, 단순히 하나님의 영에 붙들린 사람으로 간주하던 전통적인 생각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하였다. 그리고 이들을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는 사람으로 보기보다는 위대하고도 창조적인 사상가로 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예언을 미래에 대한 예고로만 보던 생각을 떨쳐버리고 예언자란 대중들의 의견에 맞서 진리와 정의를 외치는 선각자로 여기게 되었다. 또한 예언자들은 현재 임박한 것들에 기초하여 주위사람들의 도덕적인 행동으로부터 그들 나름의 결론들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단순히 미래를 점치는 주술적 예언자(점쟁이)들과 구별된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1. Robert R. Wilson, 고대 이스라엘의 예언과 사회, 최종진역, 서울: 예찬사, 1991.
2. 박대선외 2, 구약성서개론,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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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종진, 구약성서개론, 서울: 소망사, 1991.
7. 클라우스 코흐, 예언자들, 강성열역, 경기: 크리스찬다이제스트, 1999.
8. www.ot.re.kr - 구약신학개론 - 예언서 연구사(인터넷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