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2.11.1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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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
<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며..>
본문내용
지난 11월 9일, 바람이 아주 차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나처럼 과제를 하기 위함이었는지 메모를 하며 유물을 스케치하는 대학생들이 간간이 눈에 띄었다. 시대 순으로 전시실을 돌면서 간단한 감상과 메모를 적은 것을 옮겨본다.
- '선사시대미술'에는 구석기와 신석기, 청동기의 유적들이 원시인표본과 함께 전시되어져 있다. 국사시간에 배웠듯이 그들의 집터와 생활 양식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돌로 만든 기구와 동물뼈 장식 등이 시간의 흐름을 무색하게 한다. 선사시대에서는 미술이라고 볼 수 있는 형태의 것이 거의 없었고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웠던 동굴벽화는 (내가 못 본 것일지는 몰라도) 전시되어있지 않았다. 신석기 시대 토기에서 발견되는 빗살무늬라던가, 남부지방 신석기 시대의 멧돼지 모양의 토제품이나 동물이빨로 만든 발찌, 손톱자국이나 점 모양 등이 그릇에 새겨진 등이 새겨진 그릇 등에서 미술을 원형을 볼 수 있었으며 원시인들의 소박한 생활과 미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