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1.12.13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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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제대로 보지 못해서 다시 와보려고 마음먹긴 했는데, 핑계가 어쨌든 간에 결과적으로는 레포트를 쓰기 위한 방문이었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었던 것도 같다. 대학생이 되어버린 지금 이번 과제는 이제 더 이상 어린 아이의 눈빛으로 우리의 과거와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발전되고 높아진 시각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와 유적들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설립된 박물관으로써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연면적으로 치면 세계 6대 박물관 규모이며, 단일 건물로 이뤄진 박물관으로는 세계 최대인 박물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들어서기 전, 60년 세월동안 용산은 미군이 주둔했던 지역이다. 그 장소에서 우리 문화의 정수가 집약된 박물관이 들어섰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위엄 있는 모습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게 한다. 무릇, 과거를 제대로 알아야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누적 관람객이 2007년 2월 5일 기준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역사를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총 3층으로 되어있던 박물관은 역사관, 고고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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