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한국인의 역사 인식' 박물관 답사 레포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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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교양 '한국인의 역사 인식' - 박물관 답사 레포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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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물관은 다양한 역사적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우리에게 역사적 사실을 전달해주고 있다. 이러한 박물관에는 내부 전시를 담당하는 큐레이터와 이를 승인한 박물관, 나아가 한국인의 역사 인식이 녹아있다.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해당 박물관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한국인의 역사 인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한국인의 시대 흐름, 구분에 대한 인식이다. 박물관의 전시실은 크게 선사∙고대관과 중∙근세관으로 나뉜다. 이를 보다 세분화하면 선사∙고대관은 구석기실, 신석기실, 청동기∙고조선실, 부여∙삼한실, 고구려실, 백제실, 가야실, 신라실, 통일신라실, 발해실로 나뉜다. 중∙근세관은 고려실, 조선실, 대한제국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듯 전시실은 시대 구분에 따라 나뉘며, 오른쪽 입구에서 시작해 한 바퀴를 돌면 시대 순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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