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왕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4.06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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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왕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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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자신의 인생은 어쩌면 이미 예전에 예견되어 있지 않았을까? 자신은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다람쥐처럼 돌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물음을 종종하게 된다. 그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야기 되어왔다.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베틀로 운명의 실을 짜는 여신들의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한때 유행했던 타로카드라든가 사주를 보는 것도 사람의 미래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는 믿음이 뒷받침되고 있다. (신이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신이 정해준대로 무의식중에 흘러가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가 개척하는 것일까? 고대 그리스 시대에 쓰여진 소포클레스의 비극 “오이디푸스왕”은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된다.
“아침에는 네발로 걷고, 점심때는 두발로, 저녁때는 세발로 걷는 짐승이 무엇이냐?”
스핑크스는 고대 오리엔트신화에 나오는데 머리는 사람형상을 하고 몸은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다. 스핑크스는 태양신의 상징으로 나타난다. 위에 나와 있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는 너무나 유명하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에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자신이 낸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죽여서 잡아먹어버리는 스핑크스가 있었는데 여왕이 그 스핑크스를 죽이는 자에게 왕위와 자기 자신까지 내어 주겠다고 한다. 한 젊은이가 스핑크스에게 찾아갔고 스핑크스는 그 젊은이에게 수수께끼를 낸다. 그 젊은이는 “그것은 사람이다. 아기일 때는 네발로 걷고, 자라서는 두발로, 늙어서는 지팡이를 짚어 세발로 걷기 때문이다.”라고 멋지게 수수께끼를 풀어낸다. 그리고 스핑크스는 물속에 몸을 던져 죽는다. 여기서 등장하는 젊은이가 바로 ‘오이디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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