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광고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2.10.29
- 최종 저작일
- 2002.10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40년대 프랑스 수필가 '궤링'은 공기는 산소와 질소와 광고로 되어 있다고 비유하였다. 아침에 눈을 떠 라디오를 들으면 문안을 드리는 것은 광고이고 알레르기 체질에 따라 광고는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표현하였다. 이것은 광고가 우리 생활 속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생활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광고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오늘날 아무도 없다. 마치 공기가 그렇듯이 광고도 인간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인간의 의식 깊숙한 곳에서 인간의 의식과 행동, 생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광고는 마케팅 수단으로써 존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광고는 단순히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사회적 제도로 자리 잡았다. 다시 말해 비상업적인 영역까지 침투 한 것이다. 예를 들면 정치 광고, 공익광고 등이 그것이다. 특히 "미디어 선거"시대가 되면서 정치에 광고의 비중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만약 광고가 없으면 구독료나 시청료는 수용자가 모두 부담해야 할 것이다. 광고가 대중매체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은 정보를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그밖에도 광고의 정기능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 제조사간 경쟁을 자극하여 더 좋은 품질을 만들도록 유도, 신제품의 출현을 알리는 등의 역할을 한다. 반면 광고의 역기능은 물질주의를 조장하고 문화수준 획일화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