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릿
- 최초 등록일
- 2011.12.06
- 최종 저작일
- 2011.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단편문학감상문 입니다. 짧지만 레포트제출용으로는 손색이 없을만큼 자신의 주관이 확실히 들어간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햄 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흔히 ‘햄릿’하면 어디서 들은 것은 있어서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한 문구밖에 잘 모른다. 간간히 읽어본 사람은 있겠지만 내용 전체를 아는 사람도 드물다. 나는 부끄럽게도 전자에 속한 사람이다. 무엇보다도 부끄러운 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로미오와 줄리엣’ 밖에 못 읽어 봤다는 점이다. 이번을 좋은 기회로 삼아 ‘셰익스피어’에 도전하게 되었다. ‘햄릿’은 누구 일까? 바로 우리에게 상징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고민에 대한 결정체가 아닐까?
‘햄릿’은 아버지의 망령으로 인해 숙부인 ‘클로디어스’가 자신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머니를 빼앗아 결혼한 숙부 ‘클로디어스’의 계략을 알아 내려고 연극을 상연하지만, 그것을 본 ‘클로디어스’는 안색이 변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그 일 이후 ‘햄릿’은 기도를 올리고 있는 무방비상태의 ‘클로디어스’를 발견하게 되고, 아버지를 죽인 것을 확신하게 되지만 죽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고민하다 놓치게 된다. ‘햄릿’은 문 뒤에 숨어 엿 듣고 있던 ‘오필리아’의 아버지를 숙부로 오인하여 그를 죽이고 이에 충격을 받은 ‘오필리아’는 미쳐서 물에 빠져 죽는다. 이 일로 ‘햄릿’을 의심하게 된 ‘클로디어스’는 그를 영국으로 보내고 영국왕에게 그를 죽여달라고 부탁하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한다. ‘오필리아’의 오빠 ‘레어티스’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귀국하고 ‘클로디어스’는 감언이설로 그를 속여 독을 바른 칼로 왕과 왕비가 지켜보는 가운데 ‘햄릿’과 펜싱시합을 하게 한다. ‘햄릿’은 상처를 입지만 그 칼을 빼앗아 ‘레어티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죽어가는 그의 입을 통해 왕의 음모를 알게 된다. 그러는 사이 왕비는 국왕이 ‘햄릿’에게 마시게 하기 위해 준비해둔 독주를 마시고 죽고, ‘햄릿’ 역시 ‘클로디어스’를 죽인 뒤 숨을 거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