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2.10.16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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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과학이랑 친분이? 별로 없었다 그저 수업시간에만 듣던 지루한 수업이 과학을 접할수 있었던 대부분의 시간이었고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란 머리좋고 가운을 걸치고 실험실에서 열심히 뭔가를 들여다보고 고민하는 그런 모습들이 떠오를 뿐이었다. 어릴적에는 꿈이 뭐냐고 묻는다면 과학자라고 대답하고는 했었는데 아마도 이런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아직 장담하기는 이르지만 과학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길을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과학은 여전히 매력이 있는 분야이다. 그래서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 라는 책을 처음 대면했을 때 지루할 것이라는 생각보다 평소 알고 있지 못하던 우리나라 과학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과학이라고 하면 몇몇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로 알고 살아간다. 특히 인문을 사랑하고 기술문화를 천시하는 성향이 있었던 우리나라 에서는 이같은 생각을 같고 살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이다. 우리나라가 우수한 과학성을 가지고 만든 것 들이 많다고 말하지만 5000년 역사에서 과연 과학적 업적을 이룬 것이 얼마나 있냐고 있냐고 묻는다면 그 같은 주장을 하던 사람은 얼굴이 빨개지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분명히 과학은 존재하였었고 그 자취는 곳곳에 남아있다. 이 책에서는 작가가 우리나라의 과학적 자취를 조사하고 그안의 배경 상황등을 고려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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