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한국사에도 과학은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5.11.1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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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에도 과학은 있는가 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라는 책의 제목만을 봐서는 이 책의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책을 만들었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첫 장을 넘기고 프롤로그를 봤더니 작가는 한국의 과학사를 `민족과학`라 했다. `민족과학`이라고 하면 언뜻 떠오르는 것이 예전 독일의 과학과 같이 국수주의적이고 자기 우월적인 과학이 연상되었는데 실제로 이 책을 읽는 과정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여러 가지 과학에 대해 24가지로 나눠 설명하였는데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여러 가지 의견으로 반박을 했었다는 내용이 나왔다. 이로써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가져 왔던 선입견을 버려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한국사와 과학을 접목시켜 `한국 과학사’라는 생소한 학문을 소개했다. 즉 서양의 과학 기술과 비교하여 우리 과학이 과장되어 왔던 부분들에 대해서 수정하여 진정한 우리 과학의 자부심을 가져야 할 시기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았지만 내용이 어려워서 인지 새로운 사실이 너무 많아 머릿속에 저장하기가 힘들어서 인지 책을 다 본 후에 머릿속에 남는 것은 몇 개가 없었다. 그래서 주의 깊게 읽었던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한국사에도 과학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