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의식주
- 최초 등록일
- 2011.06.0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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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의식주에 대해 썼던 리포트 입니다.
목차
북한의 의생활
북한의 식생활
북한의 주생활
본문내용
북한에서는 `의식주(衣食住)`라 하지 않고 `식의주(食衣住)`라고 부릅니다.
관용어로 굳어진 `의식주`를 굳이 `식의주`로 바꾼 것은 먹는 문제(食)가 입는 문제(衣)보다 앞선다는 이유 때문이다. 북한이 의식주를 식의주로 바꿔 부르기 시작한 것은 `84년경으로 전해지는데, 당시 김일성은 먹는 문제가 입는 문제에 우선함을 지적하면서 "의식주는 마땅히 식의주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출판물과 공용 문건에서 의식주라는 단어는 사라지고 대신 식의주가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의식주 생활은 개인의 행복추구보다는 북한식 사회주의 체제유지를 위한 집단주의적 원칙에 의해 획일적으로 규제되고 있다. 북한은 `의식주` 및 생필품의 배급체계를 신분과 지역에 따라 차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1. 북한의 의생활
북한은 주민들의 복장이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부합되도록 규격화하여 의복을 공급해왔다. 경공업성 피복 공업 총국 산하 피복연구소에서 직업·체격·연령 등에 맞는 옷의 형태와 규격을 제정하여 각 지역 피복 공장에서 일괄 생산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