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_신분제_변동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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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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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조선시대 신분제의 종류
1)4분설
2)양분설
2.조선시대 신분별 특성
1)양반과 중인신분
2)평민신분
3)노비신분
3.조선후기 신분변화의 변화양상과 원인
1)신분 구성비의 변화
2)신분내의 변화와 신분제의 이완
4.신분이동 방법
1)합법적인 방법
2)비합법적인 방법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조선 사회는 유교적 신분제가 이끌던 사회로서 초기에는 그 체계가 매우 엄격했다. 물론 초기 지배층과 피지배층간에 유동성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계층적 신분 질서 자체를 붕괴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수차에 걸친 전란 등은 조선후기 사회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러한 사회변화는 특히 신분구조에 큰 영향을 주어 신분구조에 변화를 야기함에 따라 조선 초기에 설정된 신분법제는 실제상에 있어서는 거의 무의미해지고 있었다. 18, 19세기로 접어들면서 사회경제적인 변화와 발전은 신분구조의 변동을 가속화시켰고, 변동의 방향은 신분의 상승이동이 지배적이었다. 본론에서는 신분의 특성과 생활양식, 조선후기 신분변화의 양상과 변화원인 그리고 신분변화의 방법에 대해 계층별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Ⅱ본론
1. 조선시대 신분제의 종류(4분설과 양분설)
조선 초기 사회 내에서 신분제 개편이 진행되었으며, 법제화 또는 관행화로 정착된 사회신분의 실상에 대해 4분설과 양분설의 견해가 있다.
1) 4분설
4분설은 조선의 사회신분이 양천의 큰 구분 위에서 상급신분층으로서 양반, 그리고 중간계층으로 중인, 일반 농민층으로 양인(평민), 천민의 주류인 노비 등으로 구분되는 신분계층 구조로 이루어졌다는 학설이다. 이 4분설은 1970년대 양분설이 제기되기까지는 통념적으로 수용된 학설이다. 조선시기의 사회신분은 최고의 신분으로서 양반층과 중앙의 기술직으로부터 행정실무를 담당하는 지방 향리층을 포함하여 지배신분 범주로서 실존한 중인층, 그리고 생산에 종사하고 있던 대부분이 농민인 평민, 최하위 신분층으로 천인, 즉 노비로 지칭되는 자들이 있었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들도 당시 사회신분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와 같은 신분구조를 전제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