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람후기
- 최초 등록일
- 2011.04.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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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후기입니다.
진솔하게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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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본 불교미술
1.서론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나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본 적이 없었다. 이번 불교미술사 시간의 과제를 충실히 소화해내기 위해 나는 지난 4월 5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보았다. 유 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불교미술시간을 통해 배운 여러 가지 지식을 동원해 좀 더 많은 것들을 가슴으로 볼 수 있어서 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화요일은 오후 6시에 박물관이 문을 닫는 관계로 넉넉히 볼 수는 없어서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2.본론
수강신청의 복잡함으로 난 이 수업을 석가모니의 제자들 즉 3번째 시간부터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퀴즈 시험과 신광희 교수님의 뛰어난 수업방식으로 앞쪽 내용이었던 석가모니의 생애에 관해서도 자세히 공부 할 수이었다.
(1)국립중앙박물관 의의
새로 지어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은 세계 6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새 국립중앙박물관은 정적인 듯 활기차고, 무뚝뚝한 듯 따뜻한 정이 넘쳐나며,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우리 민족성과 많이 닮아 있다. 총 15만여 점의 소장 유물중 약 5천여 점의 유물이 46개의 전시실에서 상설 전시 되고 있다. 억울하고 슬픈 역사를 가진 우리민족은 광복된지 60면을 맞는 2005년, 우리 손으로 직접 지은 세계의 어떤 박물관에 견주어도 손색 없는 박물관이 서울 용산에서 화려하게 날개를 펼쳤다. 실내면적이 49,500㎡에 달한다는 웅장한 건물은 북쪽으로 남산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한강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의 요건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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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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