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전시를 보고

목차

1.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 특별전시관 –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본문내용

국립중앙박물관은 29만 5,550.69㎡나 되는 어마어마한 면적에 건축된 건물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촌역에서 통로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박물관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역내의 안내판을 따라 연결 통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장애인·노약자용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또한 긴 통로를 걷는 일반 관람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무빙워크가 설치되어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설계한 것을 알 수 있다. 무빙워크 옆 통로에도 의자를 일정 간격으로 배치해 이용자가 걷다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통로를 나오면 호수와 공원이 있고, 박물관 입구로 향하는 길이 평지이고 계단이 시작되는 지점부터 옆에 경사로를 설치해 장애인·노약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내부에는 휠체어나 유모차 대여 서비스가 있고, 안내 데스크와 곳곳에 설치된 안내책자들이 박물관의 내부와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 대여 서비스 등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돕는 데스크가 마련되어 있었다. 전시장 내부에도 층간 이동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고 상설 전시관 내부에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모형과 오디오가 설치되어 있어 전시의 접근성을 높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