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0.2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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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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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한명의 얼치기 경제학도로 지난 1년간 대학교에서‘경제학’이란 학문에 대해 배워왔지만, 아직도 경제에 대해 잘 이해가 안 된다. 사실 공부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특별히 관심도 갖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것이지만 말이다.
이런 나에게 한 친한 선배가 방학을 이용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을 읽어보길 권했다. 그 선배의 말로는 가벼운 맘으로 한번 읽어보면 앞으로 경제학을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했다. 하지만 솔직히 경제학원론 책도 제대로 읽지 않는 내가 다른 책을 읽을 시간이 어디 있겠냐며 어떤 책인지도 찾아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마침 2학기가 되어 교수님께서 내신 과제를 하기 위해 읽은 만한 책을 찾고 있던 중, 친구가 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란 책을 읽는 것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경제 관련 도서에는 숫자나 그래프 투성이지만, 잠깐 빌려서 본 결과 이 책은 내가 싫어하는 숫자, 그래프가 없고 일반적인 경제 관련 책들과 달라서 첫인상이 매우 맘에 들었다.
내가 경제학을 배우면서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바로 학설사다. 일단 내가 싫어하는 수학이 없고,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이다. 또한 정치경제학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는 에덤 스미스, 케인즈, 마르크스 등의 사상이나 학문은 내가 흔치 않게 좋아하는 공부 중 하나다.
이런 점에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란 책은 나의 맘에 쏙 들은 경제학 입문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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