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11.2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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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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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역사상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일생과 그들의 아이디어들을 통해 현대 경제원리들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과거의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애덤 스미스, 맬서스, 데이비드 리카도, 존 스튜어트 밀, 카를 마르크스, 앨프레드 마셜, 베블런과 갤브레이스, 케인스, 밀턴 프리드먼, 루카스 까지 수많은 학자들과 학설이 등장한다.
사실 이 책은 나에게 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마케팅이나 머천다이징은 전공과목에서 조금 공부해본 적이 있지만, 경제학은 나에게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학문이기도 하다. 경영과 경제는 다른 학문이기도 하고, 또한 과거의 경제학자의 이론의 내용이 지배적이다 보니 지루하고 어려웠다.
나는 이 책의 경제학자중 ‘아담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에 대해 알아보겠다.
스미스의 대표적인 경제이론인 국부론에 대해 살펴보면, 국부론의 원제는 ‘모든 국민의 부의 성질 및 원인에 관한 연구’다. 여기에서 우리는 스미스가 부의 원인과 성질을 알아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시기에는 중상주의가 팽배해 있었다. 하지만 스미스는 이들과 다르게 주장함으로써 중상주의 경제 사상에 대해 전면적으로 반박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중상주의자들은 부의 기준을 화폐나 귀금속의 보유량으로 보았다. 그러나 스미스는 참도니 부의 기준은 국민들의 생활수준이어야 한다고 논박했다. 두 번째, 스미스는 부란 그 나라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측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