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과 워필드의 성경무오
- 최초 등록일
- 2010.10.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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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과 워필드의 성경무오에 대한 입장을 서술, 평가.
목차
1.칼빈
2.워필드
3.평가
본문내용
종교개혁가이며 성경주석가인 칼빈에 관한 연구는 학자들 사이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그가 성경 무오를 주장했는지, 성경 유오를 주장했는지에 관하여는 논란이 있다.
칼빈이 성경유오를 주장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가 여자적 축자 영감설을 가르치지 않았고, 성경의 단어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리와 본질이 중요하다고 했다는 이유 등을 들어 근거를 삼으며, 칼빈의 성경무오를 말 하는 사람들은 그가 성경 사본들에 대한 오류만 인정했으며, 그의 주석들을 통해 성경무오를 주장했음을 알 수 있다고 말 한다. 여기서는 성경무오를 주장했다는 견해를 취할 것이다.
칼빈이 저술한 기독교강요에는 성경의 무오성에 관한 많은 언급이 되어 있다. 한 부분은 성경기록자들이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정확하며 확실한 계시를 통해 말씀을 기록했다고 말 한다. 하나님은 항상 증거가 있는 말씀을 해주셨다는 칼빈의 말은 성경의 무오성을 확신하고 있다는 근거가 된다. 이와 관련해서 칼빈은 성경에 대해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이해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구수하신 66권의 성스러운 책인 성경은 참으로 그의 백성에 대한 그 자신의 특별계시이다.” 그는, 인간의 마음이 배은망덕하여 하나님을 잊기 잘하고, 오류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성경을 특별계시로서 우리에게 주셨다고 보는 것이다.
그는 성경을 기록한 사람을 ‘서기’, ‘성령의 신체기관’, ‘하인’으로 보았다. 즉, 사도들의 저작들도 하나님의 신탁이라고 하였으며, 성경이 ‘성령의 구술’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디모데후서 3:16을 강해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