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법에 어긋난 문장

소개글

한국어 문법에 어긋난 문장들에 대해 실례(實例)를 들어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문법에 어긋나게 쓰인 실례(實例)

2.1 호응이 어색한 문장
2.2 접속이 잘못 사용된 문장
2.3 준말이 잘못 사용된 문장
2.4 단어가 잘못 사용된 문장

3.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최근 들어 유입되는 수많은 외국 문화의 영향에, 우리나라 내에서 우리말의 중요성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우리말부터 바로 쓰고 제대로 정립해야 함에도, 한국어 교육보다 영어 교육을 더 중시하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올바른 한국어 사용의 모범이 되어야 할 신문과 책에서 마저 어긋난 문법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보고서에서는 신문과 출판 된 책에서 어긋난 문장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어떠한 종류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가를 실례(實例)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문법에 어긋나게 쓰인 실례(實例)

2.1 호응이 어색한 문장

∙ 정부가 3일 발표한 ‘경제난국 극복 종합대책’은 일자리 만들기와 실업자 지원도 포함돼 있다.

=> 조사와 서술어의 호응이 어색하다. 정부가 ‘~은 ~을 포함하고 있다.’ 또는 ‘정부가 ~에는 ~도 포함되어 있다.’ 로 고쳐야 한다.
⇒ 정부가 3일 발표한 ‘경제난국 극복 종합대책’은 일자리 만들기와 실업자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 정부가 3일 발표한 ‘경제난국 극복 종합대책’에는 일자리 만들기와 실업자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