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8.1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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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타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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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는 주인공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을 보여 주며 시작되었다. 손가락에 뭔가 하는데 뭘 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그 장면 다음 주인공이 완벽한 우주비행사라는 사실을 보여주며 주인공의 독백이 시작된다. ‘나는 제롬이 아니다.’ 나중에 보니 이해할 수 없었던 처음 장면은 빈센트가 아침마다 가타카에 출근하기 위해서 손가락에 제롬의 피를 붙이는 장면이었다. 빈센트는 자연 잉태 된 아이였다. 이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범죄자 가능성이 있고, 심장 질환이 있어 30살에 죽는 다는 정해진다. 그리고 뛰어나지 않은 유전자를 가진 빈센트를 낳은 부모님은 인공적으로 우성인자만을 갖춘 동생 안톤을 낳게 된다. 빈센트는 우주에 관심을 갖고 우주비행사가 되려는 꿈을 키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빈센트 같은 열성 인자를 가진 자연 잉태자는 ‘부적격자’라는 호칭으로 그런 꿈에 도전 할 기회마저도 주지 않는다. 그렇게 절망 속에 살고 있던 어느 날 빈센트는 여느 때와 같이 동생과 수영 시합을 한다. 항상 할 때 마다 졌지만 그 날은 빈센트가 이겼고 그 사건이 빈센트의 사고를 바꾼다.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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