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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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은학교가아름답다의 책 내용과
읽고 난 후 느낀점과 자신의 생각을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택하게 된 이유는 ‘이 책은 책이 아니라 거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거울을 보려고 거울을 보는 것이 아니듯이 이 책으로 우리들 모습을 가만히 한 번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라는 보리 편집부의 엮은이의 말이 너무 와 닿았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한번쯤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게끔 하였고, 현 시점의 우리 교육현실을 돌아보게끔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예비 교사인 나에게 교육정책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져다주고 관심을 갔게 해 준 책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의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는 교사가 가르쳐 주기 보단 학생 스스로 깨닫게 이끌어주는 도우미라는 내용이다. 2부에서는 ‘우리는 무엇을 배웠는가.’라는 부제였다. 여기서는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야 할 이상향의 학교가 제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끝으로 3부에서는 ‘아이들은 스스로 배운다.’라는 부제로 이루어져있다.
1부에서 3편의 내용이 있는데, 1편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는 어머니가 가장 좋은 스승이라고 말하고 자연에서 얻는 지식은 위대한 스승이라고 한다. 그에 반해 학교와, 정부, 교육기관은 쓸모없는 해악을 끼치고 케케묵은 것이라고 한다.
2편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는 학생이 나는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잘못된 교육이라고 하며, 교육은 의무라는 인위적인 개념 대신에 기쁨이라는 자연스럽고 고무적인 생각을 북돋아야 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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