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가 아름답다를 읽고 (나의 교사관) / 독후감, 느낀점,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의 1부를 읽었다. 시험범위에 배우는 교사자질이나 부모교육에 관한 내용이 연관된 것 같아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다. 책의 내용의 앞부분에 보면 학교는 가정의 연장이어야 한다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잠시 잊고 있던 사실을 나에게 상기시켜주었다. 어린 유아들에게는 지식을 전하는 암기식 교육이 아닌 생활 경험을 통해 습득해 가는 과정을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이다. 또 몇 장 더 넘기다 보면 “교사와 학생은 서로 접촉하면서 둘 다 같이 배운다. 양쪽이 모두 학생인 것이다. 진정한 교육은 체험하고, 실험하고, 소화시키는 일이다.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는 것은 교육이 아니다. 교육은 나눠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있다. 이 문구는 한 번 읽고 다시 되새김질 하면서 생각에 빠졌었다. 생각해보니 나는 여태까지 아이들에게 내가 교사가 되면 내가 가진 지식과 지혜를 주겠다는 신념만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