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9.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책을 읽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모든것을 제힘으로 하지 않았지만 레폿하시는데 참고하세요^^
목차
1부-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2부-우리는 무엇을 배웠는가?
3부-아이들은 스스로 배운다
<나의 의견>
본문내용
1부-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교육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강조되어 왔다. 우리의 교육방식은 자연스럽지 못하고 해독을 끼치는 것이 되었다. 학교교육에서는 학생들의 개성과 나름대로의 성격을 고려하지 않고 단편적이며 일률적으로 학생들을 교육하며, 이러한 것이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며, 사회가 원하는 교육임을 강조하고, 이러한 교육이 효율성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의무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아동기 때부터 아이들을 학교로 내몬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들이 잘 된 교육이라고는 말을 할 수 없다. 이런 교육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창의성은 학교에서 사라지게 되고, 아이들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도 사라지게 되며, 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지혜가 사라지게 된다. 또한 교사는 지식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지적 활동만을 강조하게 되며, 한쪽으로만 치우친 이러한 교육으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하지만 잃게 교육하는 것이 잘 된 교육이 아니며, 이렇게 가르치는 교사 또한 훌륭한 교사라고 할 수 없다. 즉, 학교에서 학생들을 감시하고 복종하게 하며, 훌륭하게 통솔하는 교사가 참다운 교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다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며, 아이들의 현상에 대한 탐구력이나 창의력 등의 동기를 부여하고 그러한 동기가 계속 유지되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참다운 교사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배움을 느낀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배움을 받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다운 교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