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위인들
- 최초 등록일
- 2010.04.2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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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의 위인들
목차
1. 칼로저스
2. 장피아제
3. 마르틴 하이데거
4. 시몬 베유
5. 로렌스 콜버그
6. 벤자민 블룸
7. 위르겐 하버마스
8. 피에르 브르디외
9. 엘리엇 아이즈너
10. 레프 세묘노비치 비고츠키
본문내용
1. 칼로저스
일리노이주(州)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내담자(來談者) 중심의 상담요법 또는 비지시적(非指示的) 카운슬링의 창시자이다. 오하이오·시카고·위스콘신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하고, 미국응용심리학회·미국심리학회 회장도 지냈다.
그는 내담자 자신이 본래, 성장욕구 또는 자기실현의 욕구를 가지고 있어서, 적절한 치료적 상황이 주어진다면 스스로 증세나 부적응에서 해방되어 ‘충분히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인간’에 가까워진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치료적 변화를 위하여 필요한 치료자의 태도를 중시하여, 치료자 자신의 자기일치(自己一致), 환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을 보이고, 일치된 공감적 이해를 들었다.
로저스 자신은 점차 개인요법에서 집단요법으로 이행하였으나, 그가 체계화한 내담자 중심의 요법과 그 인격이론은 심리전문가나 그밖의 전문가에게 급속하게 받아들여져 카운슬링의 이론적인 지주(支柱)가 되었다.
2. 장피아제
1896년 스위스 뇌샤텔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뇌샤텔대학교에서 문학을 강의하는 교수였다. 피아제는 고등학교때부터 생물학에 깊은 관심과 재능을 보였으며 뇌샤텔대학에서는 생물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심리학에 점차 흥미를 가지고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어린이의 정신발달, 논리적 사고 발달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인식론의 제반 문제를 추구하였다. 그의 연구의 특징은 임상법에 있었다. 즉 정신병 환자의 임상진단방법을 응용하여, 어린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어린이의 사고과정(思考過程)의 하부구조를 밝히는 것이다. 그가 제네바의 루소 연구소 부속 유치원에서 임상법을 이용하여 연구한 저술로, 《아동의 언어와 사고(思考)》 《세계관》 《판단과 추리》 《물리적 인과(因果)》 《도덕적 판단》 등 5부작이 있다. 그의 그러한 연구에서 밝혀진 것은 어린이의 사고가 자기중심적이라는 사실이었고, 이 주장은 전세계 심리학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인간의 지식과 생물학적 지능의 본질에 관한 독창적인 견해는 지금까지 철학적 접근에서 탈피하여 과학적 접근방법이라는데 특징이 있었으며 과학으로서 인식론을 창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