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콜버그의 정의적 발달이론에 따른 정의적 특성의 검사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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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 : 아동기와 청년기를 중심으로 하여 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발달 특성에 관해 설명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의적 특성에 대한 검사와 결과의 활용정도 및 인성 교육을 위해 어떤 노력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한다.아동기는 유년기와 청년기의 중간에 해당되는 6~13세의 시기이다. 이는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에 따르면 구체적 조작기로서 대략 7세에서 12세의 시기로 아동의 사고는 급격히 진전을 보인다. 아동은 지적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논리적으로 사고하게 된다. 이 시기 아동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음을 이해함으로 자아 중심성을 탈피하고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기 시작한다.
청년기는 대개 20세 전후의 시기이다. 피아제의 형식적 조작기의 후기에 해당되는 시기로서 아동의 인지 구조가 질적 변화를 하는 마지막 단계이다. 사춘기를 시작으로 사고에 있어 중요한 변화를 겪게 된다. 이 시기에는 가설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된다. 형식적 조작기의 대표적 사고방식은 조합적 사고와 연역적 사고인데 조합적 사고란 하나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모든 가능한 해결책을 논리적으로 궁리해 봄으로써 종국에 가서 문제 해결을 이르는 사고이며 연역적 사고는 “만약...하면...이다”의 사고이다.
심리학적 맥락에서 정의적 특성은 인지적 특성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규정되고 인식되어 왔다. 이로 인해 정의적 특성의 개념과 범주는 인지적 특성보다 훨씬 복잡하고 그로 인해 일정하게 정의적 특성을 정의적 특성을 정의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넓게 정의하면, 정의적 특성은 개인의 인지적 특성과 대비되는 개념으로써 개인의 인지적 특성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심리적 특성을 지칭하는 것으로 인식될 만큼 그 개념과 범주가 광범위하고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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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 : 아동기와 청년기를 중심으로 하여 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발달 특성에 관해 설명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의적 특성에 대한 검사와 결과의 활용정도 및 인성 교육을 위해 어떤 노력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한다.아동기는 유년기와 청년기의 중간에 해당되는 6~13세의 시기이다. 이는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에 따르면 구체적 조작기로서 대략 7세에서 12세의 시기로 아동의 사고는 급격히 진전을 보인다. 아동은 지적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논리적으로 사고하게 된다. 이 시기 아동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음을 이해함으로 자아 중심성을 탈피하고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기 시작한다.
청년기는 대개 20세 전후의 시기이다. 피아제의 형식적 조작기의 후기에 해당되는 시기로서 아동의 인지 구조가 질적 변화를 하는 마지막 단계이다. 사춘기를 시작으로 사고에 있어 중요한 변화를 겪게 된다. 이 시기에는 가설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된다. 형식적 조작기의 대표적 사고방식은 조합적 사고와 연역적 사고인데 조합적 사고란 하나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모든 가능한 해결책을 논리적으로 궁리해 봄으로써 종국에 가서 문제 해결을 이르는 사고이며 연역적 사고는 “만약...하면...이다”의 사고이다.
심리학적 맥락에서 정의적 특성은 인지적 특성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규정되고 인식되어 왔다. 이로 인해 정의적 특성의 개념과 범주는 인지적 특성보다 훨씬 복잡하고 그로 인해 일정하게 정의적 특성을 정의적 특성을 정의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넓게 정의하면, 정의적 특성은 개인의 인지적 특성과 대비되는 개념으로써 개인의 인지적 특성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심리적 특성을 지칭하는 것으로 인식될 만큼 그 개념과 범주가 광범위하고 모호하다.
정의적 특성의 개념적 모호함에도 불구하고, 학교교육 및 청소년 발달과정에서 정의적 특성은 인지적 특성 이상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될 정도로 중요하게 취급되어 왔다. 우선 전인교육이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인격형성이나 자아실현과 같은 교육목표들이 정의적 교육목표들에 해당되며, 성취상황에서 지적되는 흥미의 상실, 낮은 자신감과 동기, 심한 가치갈등, 자아개념의 미 확립, 정체감의 상실등은 모든 청소년들의 정의적 특성들을 지적하는 대표적인 예들이다. 뿐만 아니라 정의적 특성은 인간 행동의 사회 정서적인 측면을 포괄한 개념으로 인지적 특성과 더불어 개인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개인적 특성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사실상 여러 학자들이 가진 철학적 성격에 따라 정의적 특성 발달을 설명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짧은 지면상으로 정의적 발달 특성에 대해 열거하기는 무리이니 좀 더 범위를 좁혀 도덕성 발달에 대해 알아보겠다.
심리학자들은 도덕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즉 정의적 요소, 인지적 요소, 행동적 요소를 가정하여 연구해왔으며 각각의 입장에 따라 초점을 맞추는 측면이 다르다. 먼저 정신분석이론가들은 도덕발달의 정서적 측면을 강조한다. Freud에 의하면 자녀가 부모를 얼마나 좋아하는가가 부모의 도덕기준을 내면화하는데 영향을 준다. 그리고 부모의 도덕기준을 내면화한 아동은 그것을 위반했을 때 죄책감이나 수치심 같은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게 된다. 인지발달이론가들은 도덕의 인지적 측면 또는 도덕적 추론을 강조하였고 도덕에 대한 아동의 사고방식이 성숙하면서 도덕적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해왔다. 사회학습이론가와 사회정보처리 이론가들은 어떻게 아동들이 나쁜 행동을 억제하고 유혹에 저항하면서 도덕적으로 행동하는가에 초점을 두었다.
참고 자료
<권대훈,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06><임규혁·임웅 , 교육심리학 , 학지사>
<Paul Eggen, 교육심리학(교육실제를 보는 창), 학지사, 2006>
<http://blog.daum.net/pjs39/13516270>
<http://blog.dreamwiz.com/document10/102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