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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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독후감
목차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독후감
본문내용
바스콘셀로스 작가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책의 표지에는 어째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할까요? 사랑하는 뽀르뚜가! 라는 구절이 적혀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도무지 책의 제목과 이 글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와 책의 내용도 추측 할 수가 없었다. 아이들이 철이 들어야 할까? 라는 의문이 담긴 이 말이 내가 이 책을 접할 수 있게 해주었다. 주인공의 소년처럼 다섯 살 소년이면은 아직 한참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직까지 세상을 잘 모르는 나이이지만 제제는 남들과 달리 자기 나름대로 세상을 알고 있었다. 제제의 심한 장난들을 보고 사람들은 말썽쟁이, 철부지, 작은 악마라고 까지 불렀지만 제제가 이렇게 행동한 이유는 세상을 좀 더 알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제의 장난 끼 많은 행동은 나의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해주어서 많은 공감을 하면서 책을 볼 수가 있었다.
주인공인 장난이 심한 소년 제제가 생활하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고 있었다. 어린소년의 장난을 식구들조차도 감싸주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게 제제는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천사와 같은 소년이었다. 제제가 새 집으로 이사 했을 때 뒤뜰에서 만나게 된 라임오렌지나무와 대화를 하는 것을 통해서 순수한 아이의 천사 같은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현실적으로는 나무와 사람이 어떻게 대화를 할 수 있냐는 막연한 생각도 들었지만, 제제처럼 나도 한 때는 소년의 시절이 있었기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나무와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을 통해서 제제의 순수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