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줄거리로 책 한권을 읽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줄거리, 독후감, 서평, 결말포함)

소개글

조제 마우로 대 바스 컨셉 로스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소설을 줄거리로 요약하였습니다.
A+ 자료이며 줄거리만 봐도 책 한권을 읽은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목차

1. 작가 설명
2. 작품 설명
3. 줄거리

본문내용

“그게 뭔지 아니 니가 자라고 있다는 증거란다
너도 이제 곧 내가 말했던 철 되는 나이가 되었다는 걸 말해
그땐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생각이 잘하고 커서 우리 머리와 마음을 모두 돌보게 돼 생각은 우리 눈과 인생의 모든 것의 깃들게 돼"

“그렇게 작은 새를 통해 어린아이들이 여러 가지 일들을 배우는 것을 도와주려고 하느님이 만드신 거야, 그래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때는 그걸 하느님께 돌려 드려야 해“
“그러면 하느님은 그 세를 너처럼 영리한 다른 꼬마에게 넣어 주시지 아주 멋진 일 아니니?“
집세가 밀렸던 제재 가족들은 새집으로 이사하게 되는 데 제재는 새집 뒷마당에 있는 라임 오렌지 나무 아래에 앉아 있다가 문득 그 나무가 자신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말을 건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나무는 말합니다 “어떤 요정이 말해 주었어, 너처럼 작은 꼬마와 친구가 되면 말도 하게 되고 아주 행복해질 거라고 말이야“
제재는 라임오렌지나무 에게 ‘밍기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 뒤로 매일 그에게 자신이 겪은 일들을 들려주며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척박한 현실 때문에 제재 이야기 귀 기울여 줄 여유가 없는 가족들의 대신에 뒷마당에 라임 오렌지 나무가 제재 유일한 소통의 상대가 되어 주기 시작한 거죠. 어느날 제재는 밍기뉴에게 가서 하늘의 아주 예쁜 구름이 지나갈 때를 같이 기다리다가 자신 안에 있는 노래하는 작은 새를 풀어 주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잎사귀 모양의 크고 잘 생긴 구름 하나가 다가오자 벌떡 일어나 셔츠를 열고 외칩니다.
“내 작은 새야 헐훨 날아라 높이 날아가 계속 올라가 하나님 손 끝에 앉아
하느님께서 널 다른 애한테 보내 주실 거야 그러면 너는 내게 그랬듯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겠지, 잘가! 내 예쁜 작은 새야“
제재는 이제 자신 바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밍기뉴라는 존재를 갖게 되었기에 자신 안에 새를 자신처럼 외로워 하는 다른 아이의 마음속으로 보내주기로 한 것이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