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우리 민족 - 국가관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9.10.3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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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학과 수업에서 나와 우리민족이란 주제로 나의 국가관에 대해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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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한의 핵실험이 TV와 인터넷에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공중파 방송 3사에서는 계속해서 북한의 핵 실험에 관한 뉴스를 보도하고, 한 방송사에서는 정규 프로그램 방송을 중단하고 북핵 특집 체제로 전환했다. 북한 핵실험이 계속 강행되고 있는 가운데 떨칠 수 없는 것이 ‘전쟁’에 대한 공포다. 이에 10일 중부일보와 중부일보 부설 사회경제연구소가 경기지역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쟁이 일어나면 국가를 위해 전쟁에 참전 하겠냐’ 라는 질문에 60%가 ‘참전하지 않겠다’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에 ‘대학생들이 국가관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하고 있다. 국가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내가 이 질문을 받는다면 어떨까?
「국가관 : 통일적인 전체로서의 국가의 목적, 의의, 성립, 형태 따위에 대하여 가지는 견해. 또는 주장의 체계」
사전에서는 국가관을 이렇게 정의한다. 국가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국가관이 뚜렷하지 못하다는 뜻인 것 같다. 지금까지 난 나의 국가관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다. 아니,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어릴 적부터 ‘애국’ 이라는 말을 언제나 들어왔고 애국가를 부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위인들에 대해 배워왔다. 그래서 당연히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는 생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내가 다른 나라가 아닌 바로 이곳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백의민족, 단일민족이라고 배웠다. 그래서 나는 단일민족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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