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 최초 등록일
- 2009.10.2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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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문 쓰다 이것만 남고 날라간...ㅠㅠ 몇날 몇일을 썼던 자료입니다..자료 양많아요...ㅠㅠ활용하세요...ㅠㅠ
목차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레인지랜드 립레츠:
찹 스테이크 플래터:
퀸즐랜드 치킨 앤 쉬림프:
터커 파스타:
블루밍 어니언:
앨리스 스프링 치킨:
파이어 하우스 찹 스테이크:
쿠카부라윙
비비큐 치킨 앤 립 콤보 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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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비어 버터에 코코넛 가루를 입힌 특선 새우튀김 요리. 마말레이드 소스가 함 께 제공 된다;
이 요리는 남자친구와 기념일 날 먹었었던 요리이다. 밤늦게 들어가 영업시 간 지나서 까지 먹었었다. 새로운 것 좀 먹어보자 생각하고 이것저 것 고르다가 고른 요리이다. 메뉴판의 그림을 보고 양이 너무 적어 보여, 주 문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주문했다. 요리가 나왔을 때 생각처럼 양이 너무 적 어보이긴 했다. 새우도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아쉬웠다. 더군다나 튀김옷도 두꺼워 보였다. 하지만 맛을 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새우가 작아서 그렇지, 한입 베어 물어 씹으면 통통 튕기는 게 신선 했다. 튀겼는데 어떻게 이렇게 신선할까 신기해했다.
무엇보다도 튀김옷을 씹을 때의 느낌이 특이했다. 코코넛 가루를 입혀 놨다 고 해서 뭐가 다를 게 있나 생각 했는데 진짜 코코넛 가루가 씹혔다. 그냥 일반 새우튀김의 밀가루 튀김옷과 진짜 차이가 났다. 씹을 때 마다 코코넛 가루가 계속 씹혔다. 코코넛이 땅콩 씹히는 느낌이 났다. 튀김옷을 씹을 때 같이 씹히는 게 아니고 튀김옷 따로 코코넛 가루 따로 씹혔다. 생각보다 튀 김옷이 두꺼웠지만 밀가루 옷만 먹는 것이 아니라서 맛있었다.
하지만 역시 튀김은 튀김인지라 몇 개 먹고 나니 느끼했다. 튀김옷의 색깔 부터가 진한 갈색인 게 기름이 많이 들어간 듯 했다. 그래서 함께 나오는 레 몬즙을 뿌리긴 했지만 느끼한 것은 가시지 않았다. 하지만 소스 종류가 많아 서 좋았다. 여러 소스를 고를 수 있는데 우리는 가장 기본 소스를 골랐다. 코 코넛 새우와 어울리는 노란색의 달콤한 소스였다. 소스가 노란 것을 보아 레 몬이나 유자즙을 넣은 것 같았다. 소스가 유자차 같이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 서 차로 우려내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았다. 이 요리는 맛은 있지만 메인 요 리로 먹기엔 아쉬운 요리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