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루덴스

소개글

이 책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의 저자가 말해주는 놀이라는 것은 본능과 정신, 의지에 종속 안 된 형태로 나타나고 본능, 정신, 의지 같은 층위의 행위동기로 발현되는 것이다. 그리고 놀이는 문화의 하위적 개념이 아니고 문화가 존재하기 전에 존재해온 것이고 오히려 놀이를 통해서 문화가 생성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존에 던 놀이들에 대한 동기에 생물학적 분석과 심리학적 분석은 이런 놀이의 총체성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에서 완전한 분석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 중에서 동물은 놀며 그렇기에 기계적인 물체 이상이고 인간은 놀며 논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성적인 존재이상이라고 말하는데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은 놀이에 대해서 자각할 수 있는 것에서 인간다워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여러 장치 놀이들을 통하여 또 놀이를 원형으로 하면서 스며들고 또한 이후에 분리되어 나오면서 형성된 것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목차

* 서론 :
책을 읽게 된 이야기.

* 본론 :
책과 저자의 생각 이해하기.

* 결론 :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본문내용

* 서론 : 책을 읽게 된 이야기.
교수님께서 가상강의실에 세 권의 책을 추천해주셨는데 나는 그 중에 “호모 루덴스”라는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그 이유는 호모 사피엔스도 아니고 호모 루덴스는 뭘까? 하는 단순한 궁금증하나로 책을 대여하고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갔다.
‘한 위대한 학자의 평생 연구결과를 자연스레 결산하는 학문적 소산일 뿐만아니라 인간의 존재와 행위양식의 본질 규명에 새롭게 도전하는 기념비적 저서이다.’ 하는 것으로 이 책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 호모 루덴스의 책 제목은 왠지 읽기 쉬울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내가 너무 책 이름과 책 표지에 너무 현혹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쉬운 책만 아니었기 때문이다. 독서편식이 심한 나에게는 어쩌면 처음 접하는 분야에 대해서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최종적인 결론을 먼저 밝혀주고 뒤에 내용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에 어려운 내용들에 당황했지만 결론적인 것을 먼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계속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 본론 : 책과 저자의 생각 이해하기.
이 책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의 저자가 말해주는 놀이라는 것은 본능과 정신, 의지에 종속 안 된 형태로 나타나고 본능, 정신, 의지 같은 층위의 행위동기로 발현되는 것이다. 그리고 놀이는 문화의 하위적 개념이 아니고 문화가 존재하기 전에 존재해온 것이고 오히려 놀이를 통해서 문화가 생성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존에 던 놀이들에 대한 동기에 생물학적 분석과 심리학적 분석은 이런 놀이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