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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없는 사회`와 `학교는 죽었다`를 읽고

*지*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09.10.05
최종 저작일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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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없는 사회`와 `학교는 죽었다`를 읽은 후의 저의 생각을 적어
리포트로 냈었습니다.
두 책을 비교하며 고찰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반 일리치와 E.라이머는 15년에 걸친 토론을 통하여 학교제도, 나아가 현대문명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하여 인식하고, 각각 ‘학교 없는 사회’와 ‘학교는 죽었다’를 집필하였다. 큰 틀에서 보았을 때 두 책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전반부는 학교제도의 불합리성을 구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학교 제도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 없는 사회’와 ‘학교는 죽었다’의 비교를 통해 그들의 주장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우선, 학교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일리치는 사회에서 어떤 종류의 학교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그 자신이 학교의 대안으로 언급한 ‘기능교환소’또한 일종의 학교라고 볼 수 있다. 일리치는 책 전체에서 논하고 있는 ‘학교’를 ‘특정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의무적인 커리큘럼에 풀타임의 출석을 요구하는 교사와 관련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기도 한‘탈학교사회’란 단순히 사회에서 학교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탈학교화를 지향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그는 현대문명의 제도화를 비판하고 그 극복을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그를 위한 대표적 모델로서 학교제도를 선택한 것이다. 그는 단순히 제도뿐만 아니라 사회의 의식까지도 탈학교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리치가 한때 가톨릭교회의 신부였고, 신학과 역사를 공부했기 때문인지 그의 책은 신화적인 비유가 종종 보인다. 프로메테우스적 인간으로부터 에피메테우스적 인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나, 가치 제도화의 신화의 발전이 꿈이 해석되는 세계로부터 신화가 만들어지는 시계로의 이행을 반영한다는 글은 등이 그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7장에서의 전반적 내용이 현대사회에 신화를 접목시켜 설명하고 있으며, 공환적 사회에서 에피메테우스적 인간이 되기를 설파하면서 현대 사회 제도의 대변혁을 주장한다.

참고 자료

학교 없는 사회,
학교는 죽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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