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 최초 등록일
- 2002.03.23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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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얼마전,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한국의 신용등급조정에 대해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이 IMF 초기에 비해 외환보유고가 늘어 외환위기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고,기업의 부채비율도 낮아졌지만,경제위기 탈출을 위한 최대의 관건인 구조조정의 성과가 아직 미흡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는 그동안의 과도한 외채누적으로 대외신인도가 급격히 하락하여 발생하였으나,보다 근본적으로는 권위주의적인 관치 경제의 누적된 폐단과 방향성 없는 세계화 정책의 실패,세계 경제여건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구조조정을 하지 못한데 기인한다.
1960년대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을 국가 제1의 과제로 삼고 성장우선정책을 시행했다. 자본이 부족한 상태에서 고도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몇몇 기업의 집중 지원,성장이 가장 효율적인 대안이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오늘날과 같은 재벌 집단이 생겨났고,발전을 위해 정부는 그들에게 편법,불법적인 정책금융의 대출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물론,발전을 위해 대출자금이 쓰였다면 옳은 일 이었으나,기업은 그것을 기술개발이나 혁신을 위한 투자에 쓰지않고,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차익과 담보조건을 잡기 위해 부동산 투기를 일삼았다.
참고 자료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는 길(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도서출판 서울경제경영,1998)
한국경제와 IMF 이야기(김대래,세종출판사,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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