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채만식
- 최초 등록일
- 2002.03.10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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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채만식에 대해
2.탁류
채만식-<조선일보>에 연재(1937. 10-1938. 5)
[문학으로 만나는 역사] <9> 채만식의 `탁류' - [한겨레신문] 1996. 3. 12
[고전여행] 채만식 '탁류' - [한국일보] 1996. 5. 31
3.치숙
◎줄거리...
<감상의 길잡이>
4.레디메이드
5.논이야기
본문내용
호는 백릉(白綾). 전북 옥구 출생. 중앙고보를 거쳐 일본 와세다 대학 영문과를 중퇴했다. 귀국 후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기자를 역임했다. 1925년 단편 「새 길로」가 『조선문단』에 추천되어 문단에 등장했으나 그 이전에 처녀작에 해당하는 단편 「불효자식」이 발표된 바 있다고 전해진다. 일제말기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마작 등 잡기에 손을 대며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내다 해방을 맞았으며, 해방 후에는 일제시대의 친일행각을 스스로 비판하는 「민족의 죄인」이라는 작품을 써서 부일문학 청산의 당위를 스스로 실천한 바 있다.
1933년까지 프로문학에 대한 동반자적 입장의 작품경향을 보여주었으나 1934년 자전적인 작품 「레디 메이드 인생」과 「치숙」등을 발표하면서 풍자성이 강렬한 사회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탁류』와 「태평천하」등의 대표적인 작품을 발표하면서 1930년대 후반에서 1940년대 초기에 이르는 시기의 대표작가로 활동하였다. 해방기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민족의 죄인」을 비롯해서 「논이야기」와 「맹순사」, 「미스터 방」등이 있으며, 희곡으로 「제향날」과 「심봉사」등이 있다. 1987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채만식전집』이 전 10권으로 간행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