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 인류생활과 버섯
- 최초 등록일
- 2002.03.08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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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예로부터 자연과 함께 공존해 오면서 버섯과 밀접한 관련을 가졌었다. 고대는 과학 문명이 발전하지 못했던 시대라 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생겨나는 버섯이 신비스럽기도 하고 다소 두려운 대상으로도 여겨져 종교의식이나 신화에 연관되어 졌다. 버섯이 이용된 시기와 「버섯」으로 왜 명명되었는 지는 정확히 알 수없으나 현존하는 기록으로 추정 할 수 있는데 이것에 의하면 4500년 전 그리스 영웅인 페르세우스는 신탁을 수행할 때 우발적으로 아르고스 왕좌를 계승한 자기 할아버지인 아크리시우스를 죽게 하였다. 그후 페르세우스는 아르고스 왕좌에 오르게 되었는데 항상 할아버지를 죽게한 일을 부끄러워 하다가 어느 날 푸로에투스의 아들인 메가펜테스를 설득하여 서로 왕궁을 바꾸었다. 그후 새로운 도시를 세웠으며 우연한 기회에 버섯을 손으로 잡았을 때 갑자기 갈증을 느껴 버섯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마시고 기쁨에 가득 차서 그 곳을 마이세네(Mycenae)로 이름 지었다. 하나의 전설적인 버섯으로 인하여 생겨난 이 도시는 후일 최고외 문명인 출신지의 하나로 발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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