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및 교육사
- 최초 등록일
- 2009.05.0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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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및 교육사
목차
※체벌에 대한 개인적 생각
▶서양
1. 그리스 교육의 일반적 특징
2.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교육
3. 소피스트의 교육사상
4. 소크라테스
5. 플라톤
6. 아리스토텔레스
1.로마의 시대별특징
2.로마교육의 특징
3.그리스교육과 로마교육
본문내용
※체벌에 대한 개인적 생각
사실 내가 초등학교 때만 해도 숙제를 안했거나 지각을 한 경우 담임선생님께 손바닥을 맞거나 종아리를 맞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인지 요즘 체벌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께 맞아서 경찰서에 신고를 하거나 아니면 선생님께 폭력을 휘둘렀다는 신문기사나 방송을 볼 때면 과거 내가 선생님께 맞던 ‘사랑의 매’란 것이 무엇이었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잘못을 했으니 맞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 맞았고 그것을 계기로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려 노력했었다. 맞는 것이 아픈 것도 그 이유겠지만 스스로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무척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요즘이 체벌=폭력이라는 인식이 사회 깊이 뿌리박혀 있는 것 같다. 물론 교사의 과도한 체벌로 피해를 입을 학생들에 관한 기사도 읽은 적이 있지만 이것은 어느 한 단편적인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 모든 것이 100% 완벽할 순 없다.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나아가려 하는 것이고 또 그 과정에서 잘못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하나의 모습만으로 전체를 평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체벌을 폭력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마 영원히 교사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내 생각을 반박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체벌 대신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개인적인 생각도 이런 부분에서는 찬성이다. 어떤 잘못이 발생 했을 때 그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 일수 있다. 예를 들어 숙제를 해오지 않았을 때 체벌을 하지 않고 화장실 청소나 당번 등 다른 방법들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이 있는데 왜 체벌을 하냐고 한다면 이것은 잘 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체벌을 하지 않고 다른 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체벌을 하냐고 묻는 것과 같다. 그리고 만약 이런 질문에 수긍을 한다는 것은 체벌을 폭력이라고 인정한다는 것과 같아진다. 물론 모든 교사들이 폭력을 쓰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사들은 학생을 위해서 체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다. 학생들의 잘못을 바로잡아 학생들을 바른길도 인도하기 위해서 체벌을 하는 것이다. 물론 체벌을 하는 교사들도 체벌을 하기 전에 충분한 이유를 설명해주고 또 학생이 그것을 타당하게 받아 들였을 때 폭력이 아닌 체벌로서 학생을 대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