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조선일보,동아일보,한겨레,경향신문 비교분석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05.07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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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떤 뉴스가치판단으로 기사를 선택했으며, 얼마나 신문사의 성향이 개입되는지 분석해보았다.
사설비교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 과제를 통해 여러 번에 걸쳐 기사분석을 해봤다. 여태까지로 봤을 때, 신문사 마다 다른 관점과 조금씩 다른 내용으로 어떤 내용은 더 부각시키고, 어떤 내용은 삭제 시켜버리는 경우까지 있었다. 또 한번 이 과제를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그들만의 시각과 목소리를 내지 않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제 비교분석을 시작하겠다.
1) 신문사의 뉴스가치판단
먼저 다섯 신문사 모두 1면의 탑 기사로 박연차 게이트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그 내용으로는 박연차 회장의 진술에 의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직접 100만 달러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라 검찰이 미국에 체류중인 노건호씨를 소환 통보를 했으며, 조카사위 연철호씨는 체포했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는 저명성, 영향성의 가치를 가진다. 그리고 박연차 게이트라 불릴 만큼 깨끗하지 못한 정치계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사회성의 가치를 각 신문사에서 우선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중앙일보>와 <동아일보>에서 나란히 보도한 기사 두 개가 있다.
하나는 인천지하철과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가 민주노총에서 탈퇴했다는 기사이다. 이 기사는 시의성과 영향성에 가치를 두고 뉴스를 선택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이 뉴스를 사회 A10면에 2단 기사로 실었다.
또 다른 하나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전주 덕진 재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는 기사이다. 이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에 대한 기사로 저명성의 가치가 보인다. 그리고 전주 덕진의 지역주민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 뉴스를 <한겨레>와 <조선일보>에서는 종합 6면에서 크게 다루었다.
참고 자료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