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분석평가 ) 1. 종이 신문과 온라인 신문(닷컴, 앱, 포털 뉴스 등)의 특징을 사례를 들어 비교 분석하고 2. 왜 그런 특성이 나타나는지를 근거를 갖추어 설명하며(문헌 자료 등 검색) 3. 본인이 제시한 특성을 평가하기(장단점 등)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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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종이 신문의 특징
(2) 인터넷 신문의 특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나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매일 신문을 갖다드리는 신문 심부름을 했었다. 고등학생이 되고서는 신문 사설을 오려 스크랩하면서 논술을 준비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고 스마트폰의 급격한확산과 더불어 신문과 멀어졌다. 아버지 역시 구독을 끊으시고 도서관에 가서 신문을 읽으신다. 분명 예전에 비해서 정보의 접근성은 더 높아졌는데, 요새는 정보 자체보다 그 정보의 배경과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두 매체의 특징을 분석하면서 알아보려고 한다.
2.본론
(1)종이 신문의 특징
방송미디어연구실 ICT통계센터 신선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012 한국 미디어 패널조사에 참여한 10,319명의 개인, 미디어 다이어리 데이터에 가중치를 적용해 신문 구독률, 신문 열독률,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의 열독 패턴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가구당 신문 구독률은 11.6%이며, 구독 가구당 신문에 지출하는 평균 금액은 14,781원으로 통상적인 한 달 정기 구독료인 15,000원보다 약간 낮게 나타났다. 개인의 신문 열독률은 25.8%였으며, 남성의 열독률은 32.4%, 여성의 열독률은 19.2%로 남성의 열독률이 여성보다 1.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 신문 열독률은 30∼40대의 열독률이 30%이상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또한 열독패턴은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으로 나누어 매체 및 시간대별로 분석했는데, 신문이 13.6분으로 가장 많은 점유시간을 기록했으며, 전자매체인 데스크탑 PC, 스마트폰이 그 뒤를 이었다. 신문 열독자의 64.9%는 여전히 종이매체를 이용해 신문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자매체의 점유율도 35.1%로 주목할 만하다. 이는 2020년인 지금과 비교하면 조금 옛날 데이터지만, 신문을 읽는 연령대가 40~50대로 변화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신문 구독률이 좀 더 줄었을 것이라는 예상을 더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STAT Report」(13-07)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의 열독 현황과 패턴 분석’,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