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장미의 이름을 보고

등록일 2001.12.0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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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움베르토 에코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시대극이다.
수도원의 배경은 칙칙하고 황폐한 그 자체이며, 등장 인물들의 외모 역시 그렇다. 많은 역사물들이 그것의 세트나 시대적 분위기 앞에 함몰되는 경우가 많은데 불행하게도 이 영화 역시 여기서 예외는 아닌 것 같았다.

나는 이 영화의 접근을 종교의 왜곡에서도 금욕생활이 초래한 변태적 행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제한하는 상황은 여러 각도에서 관찰된다. 그중 "장미의 이름"에서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큰 힘인 "성의 욕구"라는 것의 억제를 통한 깨달음, 즉 수도생활을 가용하는 데서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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