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속의 여성
- 최초 등록일
- 2000.12.03
- 최종 저작일
-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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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체계적인 보고서를 원하시는 분은 구입하지 마시구요....(서론, 결론 용으로는 괜찮을 것입니다....) 나름대로 생각하며 쓴 글이기 떄문에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1. 프롤로그
2. 그렇다면 왜 하필 광고인가?
3. 몇 가지 광고에 나타난 여성 이미지
4. 본격적인 이야기
5. 글을 마치며...
6. 주제넘게 써 보는 필자의 폐미니즘에 대한 생각
7. 참고한 것들...
본문내용
광고 속의 여성
1. 프롤로그
남자에게는 두 여자가 있었다.
이쁜 여자와 착한 여자. 마지막 순간에 남자는 이쁜 여자를 택했다. 이유는-
"난 니가 착해서 좋아..."
남성이 여성을 판단할 때 가장 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한 설문조사에서 남성의 이상형 1위는 단연 긴 생머리에 참한 여자였다. 이러한 답에 대해서 여성들은 왜 그럴까하고 의문을 가질지 모르나 필자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남성은 여성의 긴머리에 대한 환상과 함께 이쁜 여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향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아마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즉 남성의 논리인 즉 이쁜 여자는 무엇을 해도 용서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가치판단 속에 착한 여자가 최고라는 말은 의미가 없는 듯 보인다. 실상 남자에게 착한 여자라 함은 이쁜 여자를 둘러 말하는 경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런 남성이 생각하는 여성상은 어디에서부터 나왔을까? 많은 답을 할 수 있겠으나 필자는 그것을 대중문화의 큰 흐름 속에 사는 오늘날 광고를 살펴보는 것으로 그 해답에 접근해 보려고 한다. 즉, 더 자세히 말하자면 우리 나라 문화의 한 기저이고 큰 뿌리인 가부장제 문화에서 여성의 위치를 존속시키기 위한 요소들이 어떤 방식의 메시지를 통해서 전달되는지를 그리고 여성의 이미지나 역할을 고정화시키고 증폭시키는지를 또한 마지막에는 결론을 대신하여 이러한 광고에 대하여 간단히 필자의 생각을 개진하고 끝을 맺을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