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속의 여성과 광고속의 여성
- 최초 등록일
- 2015.09.20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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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브랜드와 광고
ⅱ. 신화 속에 나타난 여성
ⅲ. 원형으로서의 여성
ⅳ. 여성의 원형을 활용하는 광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캠벨은 그의 저서 <신화의 힘>에서 “우리가 신화를 다루면서 노리는 것은 세계 체험의 한 방법이다. 초월의 이미지를 열어줄 세계인 동시에 그 안에 살 우리의 모습을 빚는 세계에 대한 체험인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그의 말처럼 신화는 정말로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신화는 신과 영웅, 요정과 괴물을 담은 이야기 그 이상의 것이다. 신화는 오랜 시간동안 인류의 의식 속에 차곡차곡 쌓여진 정신적 산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신화를 통해 인간이 무의식에 깔려 있는 꿈, 욕망, 사고방식 등을 읽어낼 수 있다.
현대의 광고는 이 신화의 힘을 이전부터 느끼고 신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그 브랜드들은 각자의 정체성을 갖는다. 이때 브랜드는 신화가 가지고 있는 꿈과 환상적인 느낌을 자신의 정체성에 입히기도 하고, 광고는 인류 보편적인, 혹은 지역 내 보편적인 신화를 이용해 신화에 대한 동일한 가치와 감성을 보여준다. 이렇듯 한 문화권의 토대를 이루는 신화는 광고에서 활용되는 수많은 이미지의 근간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