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조가 채찍으로 럭키를 때리고, 짐을 가득 들게 하는 모습, 또 춤을 추라고, 생각하라고 시키는 모습이 괴이했다. ... 그렇게 고도를 기다리다가 포조와 럭키를 만난다. 럭키는 처음에는 사람이 맞나 의문이 들 정도로 짐승처럼 다루어진다. ... 그런데 중간에 포조가 자신이 럭키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다고 한탄할 때, 그 말에 두 주인공이 동의하는 모습이 이상했다.
포조와 럭키가 조금 뒤에 죽을것 같은 몰골을 하고 나타나는데, 포조는 장님이 되어버렸고 럭키는 벙어리가 되어버렸다. ... 발이 아프다며 신발을 벗는 에스트라곤의 불평 틈새로 럭키와 포조가 등장한다. ... ●등장인물 극을 이끌어 가는 핵심인물은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곤, 포조와 럭키가 있다.
또다시 포조와 럭키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어제와 달리 포조는 눈이 멀었고, 그들은 어제 자기들이 만났는지 잊었다. ... 고도를 기다리며 나무 밑에서 잡담을 나누던 중 포조와 럭키를 만난다. 포조는 럭키의 목에 밧줄을 걸어 그의 명령을 그대로 행한다. ... 하지만 포조와 럭키는 고도가 누구인지 모르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고도가 이상, 목표를 의미한다면 포조와 럭키는 현실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다시 포조가 등장하지만 포조는 지난 날과 조금 다른 모습이다. 포조는 눈이 잘 안 보인다고 했고, 럭키는 벙어리였다고 하며 결정적으로 두 주인공을 기억하지 못한다. ... 포조가 떠나고 난 뒤에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포조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지 아니면 어제의 일을 자신들이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것일지 가물가물해 한다. ... 짐승부리듯 부리는 럭키와 권위적인 주인인 포조의 부조리한 관계에 대해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말들로 설명을 한다.
그 자리에 포조와 럭키가 등장하면 포조는 럭키에게 욕을 하며 명령을 내리고, 럭키는 그의 말을 순순히 따른다. 포조와 럭키가 떠나고 둘 만 남은 그 자리에 소년이 등장한다. ... 포조와 럭키가 등장한 이후로도 마찬가지이다. 이들의 대화는 맥락도, 인과관계도 없는 ‘집단적 독백’ 그 자체이다. ...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 포조와 럭키가 한 자리에 모여 집단을 이룰지라도 결과적으로 그들은 흩어지고 이별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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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포조와 그의 노예 럭키를 만난다. 소설의 마지막에 한 소년이 나타나 고도는 오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 또한 포조라는 지주와 그의 짐꾼 럭키, 양치기 소년이 등장한다. 디디와 고고가 기다리는 '고도'라는 인물은 정작 이 연극 속에서 실제로 등장하진 않는다. ... 또한 출연하는 인물중 극단적인 주종관계를 보이는 지주인 포조와 짐꾼인 럭키의 대화를 통해 이전 식민지 관계를 풍자하는 연극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에스트라공은 포조에게 럭키가 왜 짐을 내려놓지 않느냐고 반복해서 묻지만 포조의 대답은 포조의 대답일 뿐이다. ... : 포조의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블라디미르도 포조의 대답을 한번 듣기 위해 여러 번 질문을 해야 했다. 그리고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의 대화는 수시로 어긋난다. 그것이 관객을 웃게 한다. 블랙 유머다.
고도가 인간이라면 혹시 고도가 포조는 아닐까? ... 만약 포조가 고도라면,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고도를 만났음에도 깨닫지 못하는 게 된다. 또한, 포조는 이들을 만나고도 모른척하며 계속 소년을 보내는 것이 된다. ... 에스트라공은 전날 만난 포조와 럭키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포조는 하루아침에 장님이 되고, 럭키는 벙어리가 된다. 블라디미르에게 왔던 아이는 다음 날 그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난데없이 나타난 포조는 사람인지 말인지 구분이 안 가는 짐꾼인 럭키를 데리고 다닌다. 설정이 무고함을 입증하는 가운데 이들이 누구인가를 구별해야 하는 독자의 몫으로 남겨 놓는다. ... 작품 중간에 에스트라공 혹은 블라디미르가 포조를 카인과 아벨이라고 부른 것은 두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지만 변함없이 어딜 자꾸 가야겠다고 하는
, 포조의 짐꾼이지만 노예와도 같은 럭키, 고도의 심부름꾼 역을 맡고 있는 양치기 소년이다. ... 그러던 중 포조와 럭키를 만나게 되는데 역시 의미 없는 대화와 알 수 없는 행동의 연속이다. ... 이러한 베게트의 인식은 에서 고발이나 풍자형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등장인물들이 세상을 향해서 침을 뱉는 행위를 한다거나 럭키를 짐승 다루듯 하는 포조의 포악성으로도 나타나기도 한다.
에스트라공은 포조에게 럭키가 왜 짐을 내려놓지 않느냐고 반복해서 묻지만 포조의 대답은 포조의 대답일 뿐이다. ... 블라디미르도 포조의 대답을 한번 듣기 위해 여러 번 질문을 해야 했다. 그리고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의 대화는 수시로 어긋난다. 그것이 관객을 웃게 한다. 블랙 유머다.
럭키와 포조가 가지고 있는 일관성이라고는 둘의 주종관계일 뿐이며, 포조가 눈이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럭키는 그를 배신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의 하인으로 일하는데, 이것은 럭키의 충성심이나 ... 포조는 2막에서 등장할 때 장님으로 등장하며 럭키가 원래부터 벙어리였다고 주장한다. ... 를 기다리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를 만나는 장소와 시간을, 심지어는 그것을 기다리는 걸 잊어버리기도 한다. 1막과 2막에 한번씩 등장하는 소년과 럭키 그리고 포조
고도를 기다리며 의 무대 두 주인공의 비교 블라디미르 에스트라공 나무 돌 모자 신발 서다 앉다 럭키 포조 이성 감성 하늘 땅 현실 ( 깨어있음 ) 비현실 ( 잠 , 꿈 ) 기억 망각 ... 합성어 너절하고 형편없는 고산지역 ‘ 이탄지 ( cette tourbiere )’ – 토탄이 퇴적된 회색의 땅 언덕마루 바로 아래에 있는 쟁반 같은 고워으로 높고 경사진 장소 포조 ... 지주로 , 럭키를 광인 또는 경찰로 상정 고도 에 나타나는 형이상학적 반향을 약화시키려고 시도 예 ) 에스트라공 대신 블라디미르가 잠들게 하여 무산계급인 에스트라공으로 하여금 지주인 포조와
스스로 목숨을 끊을 능력도 없고 단지 팔려가기 전 임시로 짐 운반꾼 역을 하는 하인에 불과 희망 물질(포조) 신 고도 고도는 누구인가? ... 자신이 거지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포조가 먹다남은 닭뼈를 구걸. 또한 그는 아침에 어딘가에서 구타를 당하고 옴 블라디미르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다. ... 과거의 일을 기억해 내며 에스트라공에게 그들이 고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상기 * 둘 다 무작정 기다릴 수 있는 두 인물의 여건은 이들이 직업이 없는 떠돌이 임을 암시 작품 분석 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