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라고 하면 보통 수학이나 과학이 떠오르지 않나요? 저자는 '왜 인문학은 R&D를 할 수 없는가' 고민했다. ... 인간을 탐구하는 학문을 인문학이라고 부릅니다. 기업이 경영을 잘하려면 인문학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 더 확실한 방법은 이거예요. 축구 경기장에서 직접 가서 경기를 관람하고 동네 펍(Pub)에서 축구 팬들과 뒤풀이를 하는 거죠.
왜 인문학인가? 2. 내 삶의 인문학 1. 왜 인문학인가? 왜 많은 학문 중 인문학이며,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고 이 시대는 강조하고 있는가. ... 플라톤의 이상적인 국가란 국가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이 제 역할을 다하였을 때 비로소 실현되는 것이었는데, 그런 이상적인 국가의 희망을 바로 교육이라 하였다. ... 먼저 인문학은 영어로 Humantites 라고 하는데, 이것은 Studia Humanitatis(스투디아 후마니타티스)에 어원을 두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잠을 자 고 일어날 때마다 항상 괴로운 이유가 바로이거 때문입니다. 몸이 원하는 것보다 항상 1시간 일찍 일어나기 때문이죠. ... 두 번째로 인문학과 과학은 서로 이어질 수 없는 관계인 것일까? 우리는 흔히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인문학과 과학이 갈라지는 형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첫 번째로 수업이나 지식 전달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과 두 번째로 인문학과 과학이 과연 서로 전혀 관계없는 학문일까?
이것이바로 문화, 교양의 수준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며 인문학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 하지만 전혀 이로울 것 같지 않은 이러한 행위를 배타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은 바로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사람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는 정신인 것이다. ... 문화와 교양, 인문학이 생존이 문제라는 것의 의미를 설명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데 문화와 교양, 인문학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사례를 들어 분석해 보시오.
이제까지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수학이라는 학문이 지루하고 따분했던 이유는 바로 엄청나게 방대한 양의 암기 공식이었기 때문이다. ... 그때 만난 것이 바로 이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수학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사회를 위해 만든 책이라고 한다. 저자가 그려낸 수학의 비주얼은 어떤 모습일까? ...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 기술은 모든 기술에 기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고 이를 뒷받침 해주는 학문이 바로 수학이다.
할 학문으로 인식해야 하는데, 만약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과학기술에만 치우진 발전에만 전념하다보면 이것이바로인문학의 위기상황을 만들게 될 것이다. ... 일반적으로 수학이나 과학 분야에서 인문학이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수학이나 과학 영재를 선발하는데 있어서 창의성이 중요한 평가 문항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인문학이 전혀 ... 주제 :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인문학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의미를 규명하고 존재에 대한 성찰을 시도하는 학문으로서 인간성이나 인간다움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래서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인문학에 대비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인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 인공 지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이를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이것이바로 코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버락 오바마의 경우 코딩 교육이 미국의 미래라고 강조하고 있을 만큼 게임을 하지 말고, 게임을 만들어 보시라고 말했을 만큼 코딩에 대해서 매우 ... 그러므로 발전하는 문화와 기술에 맞게 이를 준비하며 교육받아야 하는데, 이것이 가장 먼저 개인이 준비해야 하는 부분은 인문학과 관련한 부분이며, 개인의 지식과 생각의 깊이를 더욱이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도 나는 인문학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지 못하다.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 책을 읽은 후 소감 두 권의 책을 받았을 때 읽는 것에 대한 거리감이 들었던 책이 바로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이다. ... 이것은 국민들을 위한 에비타의 숭고한 유혹이며 영업사원이 배워야 할 가장 값진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진정한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던 즐거운 책이었다. ... 철학이니 문학이니 이런 것들이 어려운 학문이 인문학이 아니라, “人文” 한문 풀이 그대로 사람을 탐구하는 학문 즉, '나'를 탐구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 그러던 차에 인문학이 제목에 들어가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 책의 내용은 내가 기대하던 “인문학”적 내용을 완전히 비켜갔다.
하지만 철학하는 사람들은 이 세계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의 끝과 한계에로 다가가 사유하려고 한다. 바로 이 점이 철학이 갖는 주요한 매력이며 철학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인문학이 현실에 스며들어 그에 대한 설명력을 높이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며, 이 점에서 철학 또한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 또한 이것들을 쳐들고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서 어떤 이들은 소리를 내나, 어떤 이들은 잠자코 있을 수도 있네.” “?
이것을 중점으로 여긴 이유는 페스탈로치의 신인문주의에서 중요시하는 직관의 3요소가 필자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수학이 인간에게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고, 언어가 읽기, 말하기, 문법 등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바로 아이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인성과 행동 등 전반적인 부분을 지도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내가 수 없이 많은 명저들을 읽고도 큰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깨달음을 얻었더라도 변화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이것이었다. ...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인문독서의 핵심은 바로 ‘사색’이다. 존 로크는 "독서는 단지 지식의 재료를 얻는 것에 불과하다. ... 그것은 바로 간절함과 사랑이다. 모두들 경험해 보았지만 어떤 책이든지 글자만 읽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인문 고전서도 마찬가지다.
무역학도 마찬가지다. 무역학은 단순한 사회과학이 아니라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철학, 경험학, 실용학, 통섭학, 미래학이다. 오늘날을 대변하는 화두는 세계화다. ... 정치적, 경제적 국경선을 넘는 국제무역이 실현되면서 단순 사회과학뿐 아니라 인문학이나 자연과학을 모르고는 무역이 불가능하다. ... 이것은 동/식물과 달리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공자의 논어처럼, 배우고 때로는 익히면 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인간에 대한 인간을 위한 학문이 바로인문학이라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인문학의 위기는 비단 학문의 위기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위기라고도 할 수 있다. ... 칸트는 순수 기하학의 개념과 원칙이 비경험적이듯 범주 역시 그러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경험을 비교하고 종합하는 판단을 할 수 있게 한다. ... 그러나 대중들은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이 여전히 어려울 뿐만 아니라 현실적 측면에서 실용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관심은 좀처럼 돌려지지 않았다.
이 책에도 인문학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인문학이라는 지식 자체보다 그 지식을 얻는 훈련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 그 세 가지는 바로이것이다. - 죽어도 빚지지 않는다 - 죽도록 일한다 - 죽자고 읽는다 사실 읽고 조금 웃었다. ... 확실히 인문학 공부법을 강조하는 책을 읽다 보면 그 책에서 인문학이라는 수준 높은 글을 치열하게 읽고 사색하고 그것을 필사하고 자기 생각을 덧붙이는 과정이 꼭 나오곤 했다.
그 이유가 바로 뉴턴의 제2법칙 F=ma이다. ... 과학자도 당연히 인간이다. 그들도 인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한다. 과학이인문학과 만날 기회가 항상 있었다는 말이다. ...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신학과 인문학이 알아낸 대부분의 가치는 상상의 산물이다. 그리고 이런 상상이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저자의 독특한 비밀은 바로인문학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부동산 전망이나 투자를 했다는 것이었다. ... 그러나 저자는 경제학, 그리고 인문학이 주식, 부동산을 포함한 시장경제에 녹아 있다고 말한다. ... 그것은 아마도 경제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경제학이 쓰일 수 있는 한 예인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관해 논했기에 훨씬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기술이 거듭해서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인문학이 강조되는 이유가 바로이것이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되고 있는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확실히 ... 답은 바로인문학적인 소양과 지식을 지닌 인재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알고 있던 것과는 정반대로 공대보다 문과를 더 선호한다는 놀라운 사실이었다. ... 그래서 나왔던 말이 그 유명한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는 것이다. 그는 삶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저만의 대체 불가능한 사명을 찾는 것’을 찾는 일이라고 일축한다.
그리고 이것을 인공지능 판단 시스템의 기본 값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람들은 과거에 확립된 인공지능의 윤리 기준을 바로 잡고 다듬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따라서 사회는 인간 정신 활동의 산물인 인문학이 인공지능과 더불어 활용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장사도 인문학이다 정진우 지음 장사는 사람이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장사는 인문학이다. 사람을 통해 이해와 배려의 시작이 인문학의 시작이니까. ... 그 한계를 넘기 위해 인문학이 필요하다. 세상살이는 모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인문학에서는 사람을 향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이 책이 유익한 점이 바로 그 핵심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책 한 권으로 장사를 대박 내는 비법을 배울 수는 없다. 하지만 단 한 가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