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심리학이란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관해 인문사회학적 관점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다. ... 바로 실험 설계자가 예측해내지 못한 예외적 행동을 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짐바르도의 모의감옥 실험 =그렇지만 사람들은 차이를 보인다. ... 보다 나은 삶과 사회를 위한 많은 공헌을 심리학이 담당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인문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공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공헌하고 있다. ... 오늘날 심리학이 가진 구체적인 목적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거나 통제, 예측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 따라서 오늘날 심리학의 과제는 바로 시각적으로 볼 수 없는 인간의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문학과 계산이라고 하는 것은 학제 사이에서의 융합적이고 통합적인 연구를 통해 디지털 인문학이라고 하는 새로운 분야의 학문으로 발전하고 정립되어 가고 있다. 2. ... 있는 것이 바로 이 인공지능 스피커인 것이다. ... 컴퓨터 언어학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들이 활용하는 언어를 컴퓨터를 통해 활용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이는 다른 용어로 전산언어학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것이바로 각자가 가진 능력이 과연 자신의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이다. ... 절차적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은 경쟁의 경우 나중에라도 공론화되어 입학이 취소되거나 시험 결과가 무효화될 수 있다. ... 진리정의자유를 위한 인문학적 성찰 레포트 Ⅰ. 자본주의와 능력주의 자본주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능력주의는 당연한 일이 되었다.
예전에는 나의 문제들을 바로 코앞에서 상대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면 글을 읽고 나서는 한 10미터 정도 떨어져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느낌이든다. 이것이 철학이고 이것이 사고인가? ... 이래서 인문학이 중요하고 철학이 중요한가 보다. 오직 질문을 통해서만 성장한다. 고달프고 덧없는 인생이 날마다 돌아간다. 그 속에서 우리는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 등이다. 이 아포리즘들만 봐도 왜 현재 대한민국 사회 인문 베스트셀러 분야에서 상위를 차지하는지 대강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이바로 철학이 수행할 역할이자 목표이다. ... 이것이바로 도가에서 말하는 만물제동(萬物齊同)이며 도가는 인간이 인위적인 문명을 버리고 본래 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한다(무위자연, 無爲自然). ... 시대가 바뀌고 다양한 개별과학이 인간 세계를 확장하더라도 이러한 개별과학의 객관적이고 인문학적 관점이 필요하므로 철학은 여전히 ‘지혜에랑’이라는 고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래서 인문학이 중요한가 보다. ... 바로 다이어트이다. 다이어트는 운동이나 식단 조절을 통해 우리의 몸을 아름답게 하거나 건강하게 만드는 목적으로 행하는 활동이다. ... 자아 고갈 이론 요즘 필자의 관심사는 재테크와 인문학이고 경제학에 사람의 심리를 섞은 이 책 은 내게 흥미를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것은 김겨울이 방송에서도 공공연하게 밝힌바 있듯이 그가 좋아하는 SF문학이나 특정 작가들을 언급할 때 더욱 드러난다. 흔히 말하는 덕후다. ... 우선 첫 번째 느낀 인상은, 대단히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아무래도 주 종목은 전공이라 알려진 철학이나, 관심사인 문학이다. ... 김겨울의 읽기에 대한 나의 읽기는 바로 이 태도를 경청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3. 이상한 독서일기 한때 각계 명사들이 자신의 독서경험에 대해 쓴 책들이 유행이었다.
과학이나 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고대에는 신화의 내용이 간단하지만 전혀 말이 되지 않을 정도로 비현실적이다. ... 이것이 시사하는 것은 홍익인간 정신이 인간의 존엄성과 복지를 중요시하는 국가 이념이라는 것이다. ... 이것으로 신라 왕조와 하늘과의 혈연적 관계가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인문학이 결여된 채 도시가 구성된 결과다. 세계인이 서울을 특색 있는 도시로 보지 않는 이유(비슷한 맥락으로 우리 문화를 중국의 아류로 생각하는 것도)는 당연한 것이다. ... 바로 광장의 유무다. 우리나라의 대부분 교회는 교회 앞에 광장이 없다. 주차장이나 도로만 있을 뿐이다. 반면 서양의 교회는 바로 앞에 광장이 있다. ... 이것은 그들에게 고역으로 다가온다. 실존주의자 샤르트르의 말을 빌리면 자유와 의지가 없는 대자적 존재가 되어 스트레스 받고 맘 편히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견해나 신념과 달리 인간은 언제나 합리적으로 판단하거나 행동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행동경제학은 경제학이라는 실증 과학에 인문학을 통섭한 학문입니다. ...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도 제 이름은 물론이거니와 어머니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 그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이고, 그는 이 책에서 현장교육, 특히 일과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해놓았습니다.
조정하고 이것들의 일들을 조율하는 것이 될 것이다. ... 여타의 동물들에서도 생존을 위해 인간의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에 상응하는 어떤 행동들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인문학에 해당하는 행동은 볼 수가 없다. ... 그런 사람들이 바로 다가오는 4차 혁명의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들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 또한 바뀌어야 한다. 반드시.
대신에 종합적인 사고력이나 창의적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는 데 이것이바로 4C 역량이다. ... 국어, 영어 역량이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는 언어를 익혀야 한다. 이것이바로 코딩인 것이다. ... 즉, 국어, 영어, 수학이 중요한 인재의 역량이었다.
그의 십자가 신학은 신비주의적인 내면의 신학이 아니라 십자기의 말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계시를 중심으로 하는 신학이라는 것이다. ... 시대상황에 내가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나를 바로 찾고 그것에 벗어나는 것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며 준비한 것이다. ... 이것은 곧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양심의 자유를 말하는 것이다.
'인문의 자격조건을 타고 가라(표민수)'를 읽으며 느낀 점은 인문학이야말로 진정한 학문이란 것을 느꼈음. ...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이것을 이겨내게 해주는 힘은 희망과 사랑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임. ... 기재 예시 18 ‘코스모스(칼 세이건)’를 읽고, 우리도 코스모스 일부로 이것은 결코 시적 수사가 아님. 인간과 우주는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연결돼 있음.
자연과학 뿐 아니라 인문, 사회과학을 포함하여 과학이 추구하는 것은 진리-truth-이고 그것은 객관적인 논리에 입각하고 있는 것이다. ... 그럼에도 이 원초적 질문이 멈추지 않는 것은 이 물음이 바로 스스로 존재하는 의미의 근원인 자기정체성의 출발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 이것을 푸코는 ‘권력은 그 나름의 지식을 산출한다.’고 하였다.
주체를 출발점으로 삼은 주체철학이 이때부터 정립된다. ... 왜냐하면 다가오는 모든 재앙의 근원은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 인문학과 자기경영의 만남 6, 7, 8, 9주차 필기본 6주차 : 나와 너 학습목표 ‘나-너’로 관계하는 것의 인문학적 의미를 캔다 재현적 인식을 넘어서서 존재의 드러남을 느끼고 수용하는
오늘 우리사회에 인문학이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인문학 분야의 많은 학문 중에서도 철학의 사망선고를 말하는 것은 아닐까? 사람들은 더 이상 진실이 무엇인가에 관심이 없다. ... 역사상 3대 악처의 남편, 그리고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의 주인공이라고 알려진 사람이 바로 소크라테스라고 생각했다. ... 또한 먼 과거의 먼지 쌓인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의 이야기임을 깨달았다.
이를 계몽주의 또는 합리주의라고 하는 것. 그래서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면 과학이 발전하고, 그 과학이 발전해서 만들어낸 것이 산업혁명(17세기, 18세기). ... (헬레니즘; 인문주의, 휴머니즘. 중세 시대 때는 인간의 이성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부정적으로 본 것. 그것은 신적인 섭리와 부딪친다는 것. ... >그 교역의 거점 도시가 바로 이탈리아의 항구도시들임. 거기에서 이제 그 동서 교역을 주도했던 상인들이 아주 부유해짐.
한 때의 단순한 인문학 열풍으로서가 아니라 왜 철학, 문화, 예술 같은 인문학이 중요한지, 우리가 선진국 대열에 나서고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철학을 가져야 하는지를 잘 설명하고 ... 그런데 이러한 변화가 갈등의 흐름이라니, 이건 무슨 말인가. 정반합의 변증법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갈등의 양상은 변화중이라는 신호다. ... 철학이나 사람을 굳어진 명사가 아니라 흐르는 동사로 이해하는 점도 흥미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