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리엄을 보고]

소개글

EQILIBRIUM
무엇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는가?
감성 vs 이성
->주 타이틀이에요,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영화를 보고 감성과 이성에 대한 철학적 사고를 중심으로 쓴 논문입니다.
영화소개와 함께, 생각해볼 문제등이 담겨져 있어요.

목차

1. 영화 「Equilibrium」소개
2. 철학적 접근 「합리론 vs 경험론」
● 합리론이란?
● 경험론이란?
3. 영화에서 생각해 볼 문제점들
4. 맺음말

본문내용

1. 영화 「Equilibrium」소개
● Equilibrium: 평형상태, 균형, 마음의 평정, (동물체의) 자세안정, 체위정상 유지능력, 물리․화학에서의 평형(balance)

● 3차 대전 이후의 21세기 초 지구 `리브리아` 라는 새로운 세계는 `총사령관`이라 불리는 독재자의 통치하에, 전 국민들이 `프로지움` 이라는 약물에 의해 통제되고, 이 약물을 정기적으로 투약함으로서 온 국민들은 사랑, 증오, 분노 등의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한편, `리브리아`에서 철저히 전사로 양성된 특수요원들은 `프로지움`의 투약을 거부하고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가는 반역자들을 제거하며, 책, 예술, 음악 등에 관련된 모든 금지자료들을 색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존 프레스턴`은 이러한 일련의 규제에 저항하는 반체제 인물제거의 임무를 맡은 정부 최고의 요원으로, 정부의 신임을 두텁게 받지만 동료의 자살, 아내의 숙청 등으로 인해 괴로운 감정에 휩싸이고, `프로지움`의 투약을 중단하며 서서히 통제됐던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 “평형상태, 균형” 이라는 뜻을 가진 이 영화는 전체주의적인 미래사회의 현실을 바꾸려는 한 남자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SF 액션물로써 화려한 액션들을 선보이지만, 주제로 잡은 설정 그 자체에는 어딘가 억지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개봉 당시 평론가들에 의해 엄청난 혹평에 시달려야 했고, 뒤이어 흥행참패를 면치 못하였다. 후에 DVD, 인터넷 등을 통해 오히려 인기를 얻은 작품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