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복지 기사 스크랩
- 최초 등록일
- 2009.02.2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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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복지 관련 기사를 스크랩하고 각 기사마다 생각및 느낀점, 코멘트를 달아 놓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남성 육아휴직 확대…” 목청 높이는 아빠들
서울시, `한부모가정 역량강화` 최우수 복지시책 선정
장애아 교육여건 개선 호소…학부모들 전북교육청 앞 6일째 농성
고충위, 모든 보육시설에 편의시설 설치 권고
유아 기본보조금 대전· 평택· 해남 3곳 시범 실시
“한부모 가정 법 고쳐 실질적 지원을”
‘We Start 아동행복마을’ 3개소 선정, 시범 운영
내년부터 아동발달 지원 계좌 사업 도입 추진
제주 가정위탁아동 크게 증가
`탯줄 채 버려지는 아이들`…하루 6명꼴 `유기`
빈곤아동 주거환경 개선 및 결연사업, 국가가 나섰다
`아동 학대 폭력은 가라` …아동권리모니터링센터 개소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전세자금 지원한다
빈곤지역 아닌 곳에 지역아동센터가 더 많다
내년부터 입양휴가제 도입된다
기획처, 아동수당제 도입 반대
실종 아동 데이터베이스 구축했죠”
요보호아동 급증 보호인력 태부족
본문내용
*COMMENT*
육아휴직이란 생후 1년 미만의 영아를 가진 근로자가 영아의 양육을 위하여 신청하는 휴직을 말하는데 이러한 육아휴직 제도는 근로자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고 계속 근로를 지원함으로써 당사자의 생활안정과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기업의 숙련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육아 휴직 대상자는 우선 해당 사업장에 1년 이상 계속 근무하여야하고, 생후 1년 미만의 영아를 가진 근로자여야 한다. 또한 입양의 경우에도 허용되지만 동일 영아에 대해서 배우자가 이미 육아휴직중인 경우에는 육아휴직이 허용되지 않는다.
바로 이런 점을 개선하자고 하는 움직임을 이 기사 내용이 말해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근로 기준법에 의하면 육아휴직기간은 1년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과 달리 이는 두 부모 중 어느 한쪽에만 해당되며 이조차도 회사에 따른 부당한 대우, 육아휴직기간의 급여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제대로 운영되고 잇지 않은 실정이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육아휴직을 할 경우에 자신의 자리가 다른 사람의 차지가 될 거란 불안감 혹은 회사에서의 부당처우 때문에 육아휴직을 꺼리게 된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저출산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저출산 문제의 대책으로는 여성 뿐 아니라 남성의 육아관련 제도 개선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기사에서는 1년의 육아휴직기간과 별도로 1개월을 남성의 의무 휴직기간으로 하는 파파쿼터제를 도입 하자고 한다. 과연 겨우 1개월 가지고 될까? 내 생각에는 남성과 여성의 육아휴지기간을 따로따로 1년씩 정해두어야 한다. 아동은 태어나서부터 몇 년 동안 신체 정서 인지적의 모든 것이 발달하는 최적기에 놓아져있다. 이시기에 부모와 떨어져있는 아동은 다른 아동들보다 정서는 물론 신체 인지적 발달정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최소한 일 때문에, 회사 때문에 아이를 안 낳았다는 말만은 듣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