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의 백묵원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1.27
- 최종 저작일
- 2007.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희곡의 이해-코카서스의 백묵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작품은 읽고 난 후 첫 느낌으로 솔로몬의 판결이 생각이 났다. 솔로몬의 판결 중에 아이의 친모를 찾는 재판이 있었는데 솔로몬은 둘 다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을 하니 아이를 반으로 갈라서 가지도록 하였다. 그 결과 정말 그 아이를 사랑하는 친모는 그렇게 되면 아이가 죽게 되니 같은 주장을 하는 친모에게 아이를 주라고 말했다. 솔로몬은 그 상황에서 다른 이에게 아이를 양보하려 했던 친모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 작품에서도 아쯔닥이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아쯔닥은 귀족층에게 많은 뇌물을 받아먹지만 귀족 편 손을 들지 않고 엉뚱한 판결을 내리는 인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꾀고 있는 매우 총명한 재판관인 것 같다. 여기에서도 땅에 백묵원(하얀 동그라미) 그려 양쪽에서 어머니들이 아바슈뷜리 총독의 아이인 미헬의 팔을 잡아 당겨 자기 쪽으로 당기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하였다. 결과는 아이를 키운 그루쉐가 졌다..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