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8.21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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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지막 강의’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동영상 강의로 유명한 랜디 포시의 강의록 비슷한 에세이입니다.
쉽게 넘어가는 책이므로 여러분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읽게된 동기
2. 여러 재미있는 영어 어구.
3. 공학자다운 마인드.
4. 랜디의 넓은 포부에 압도당하였다.
5. 명언들을 몇 개 적어본다.
6. 그룹안에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Tip.
7. 이 책을 읽고 난 소감.
본문내용
‘마지막 강의’에 대해서는 얼마 전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다. ‘마지막 강의’ 동영상의 주인공인 미국 교수가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 동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전 휴가철에 CEO가 추천하는 읽을 만한 책 10선에 ‘마지막 강의’가 있는 것을 보고, ‘책으로도 나왔구나. 사야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자 랜디 포시의 동영상에 더욱 관심이 생겨서 한 번 봐야겠다. 다음은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인상적인 부분들을 나름 정리해 보았다.
1. 여러 재미있는 영어 어구.
이 책은 에세이라는 장르답게 편안하게 쓰여 있다. 그래서 재미있는 영어 어구들이 나온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방안의 코끼리’라는 것이 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차마 입에 담지 못하는 문제’라는 뜻이란다. 랜디 포시의 암처럼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막상 안부를 묻는다거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 사이여도 차마 입에 올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방안의 코끼리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또 다른 예로는 ‘네덜란드 삼촌’이라는 말이 있다. ‘솔직하게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비판을 해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랜디 포시에게는 그의 대학시절 교수인 앤디가 네덜란드 삼촌이었다고 한다. 랜디 포시가 대학시절 자기만 알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평가를 받는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 때 앤디 교수가 랜디에게 솔직한 비판을 해줌으로써 랜디는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앤디 교수는 랜디 포시에게 멘토가 되어 난관에 부딪힐 때 종종 전화를 걸어 질문을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