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서 전근대적 요소
- 최초 등록일
- 2008.07.22
- 최종 저작일
- 2008.06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사에서 전근대적인 내용에 대한 생각을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사에 전근대적인 요소를 당파지역싸움과 남녀성차별, 인터넷문화를 예를 들어 설명해보면, 당파싸움은 예전부터 한국이 안고있는 고질적인 병으로써 현재 광우병, 촛불시위의 시작은 다른 당의 이명박 정부에 관한 견제도 조금의 영향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한나라당, 통합민주노동당 이 두당을 예를 들어보더라도 대통령 선거 때 누가 더 훌륭한 정책을 펼치느냐, 어떤 공략을 내세웠느냐가 아닌 자기지역사람, 특히 통합민주노동당에서 뚜렷이 나타나는 전라도 지역 지지율 90%, 자기지역의 당만이 옳고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부터가 우리나라가 전근대적인 사회의 요소라 여겨진다.
그리고 당에서의 부정부패, 비리 등이 있어도 소위 말하는 화이트 칼라 범죄를 저질로도 크게 문제시 되지 않고 당의 힘을 업어 무마되는 현상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남녀성차별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외국도 마찬가지지만 예전부터 있었던 “남녀칠세부동석”, “옷깃도 스치면 안된다.” 라는 옛말도 있듯이 우리나라는 특히 엄격한 남녀차별사회였다.
양반이 되고 벼슬하는 것도 남자였다 보니 현대에 와서도 아직 이런 경향이 남아있게 되어 직장생활에서도 능력이 뛰어난 여성이라도 최고 경영자의 자리의 기회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번 대통령 한나라당 후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박근혜가 이명박에게 당후보 대표에서 탈락될 것도 어찌보면 아직 우리나라 최초 여성대통령이라는 부정적 인식의 영향이라고 본다.
현대에 들어서 남녀차별이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이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고쳐지기 힘든 전근대적 요소라 본다.
마지막으로 인터넷문화를 들 수 있는데 우리나라가 인터넷 보급률 1위의 나라이지만 인터넷상의 익명성에 의해 욕설과 비방의 글이 하루에도 여러 번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